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은 21일(화),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방문을 시작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동구의회 의장단은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동구문화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출범 인사와 함께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을 전달하고,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협조를 구했다.

24일(금)에는 청년구단을 방문하여 운영상황 확인과 함께 중앙시장상인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의원들은 동구 공동체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현황 설명을 듣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민자 의장은 “앞으로도 복지관 대표자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세심하게 구민의 소리를 잘 듣고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B온세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