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B온세계방송
정치․행정
민주, '검찰 기소' 윤미향 당직 정지…윤리감찰단 구성(종합)
GNB온세계방송 기자  |  webmaster@gnbednews.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15  20:53: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질의하고 있다. 2020.9.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부실 회계 의혹 관련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윤미향 의원의 당직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박광온 사무총장은 이날 당헌·당규에 따라 윤미향 의원의 당직을 정지하기로 결정하고 16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에 윤 의원은 중앙당 중앙위원과 대의원, 을지로위원회 운영위원에서 물러난다.

향후 조치는 16일 최고위에서 윤리감찰단 구성과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내일(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헌·당규에 따라서 (결정하겠다)"며 "새롭게 도입한 윤리감찰단과 연결지어 논의한다"고 했다.

민주당 당헌 제80조(부패연루자에 대한 제재)에 따르면 사무총장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역위원장과 각급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하며, 지체 없이 중앙당윤리심판원에 보고한다.

전날 윤 의원은 사기·횡령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후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겠다. 또한 당원권 정지를 요청한다"고 했다.

향후 법원의 판결 등을 통해 윤 의원의 거취도 분명해질 전망이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윤 의원 사건을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합의부로 배당했다. 판사 1명이 심리하는 단독 재판부 사건을 3명의 판사가 심리하게 된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경우 지난 2018년 12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후 당원권이 정지됐다가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후 회복했다.

윤 의원의 안건은 윤리감찰단에서 다룰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 출범하는 윤리감찰단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계기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감찰을 전담하는 당대표 직속 기구로, 당 안팎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구성된다.

한편,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윤 의원을 Δ부정한 방법으로 국고·지방보조금 등 3억6000여만원을 받아낸 혐의(보조금관리법 위반·지방재정법 위반·사기) Δ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43억원 가까운 기부금을 모은 혐의(기부금품법 위반) Δ개인계좌로 모금한 기부금과 단체 자금을 1억여원을 유용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 8개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GNB온세계방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최근인기기사
1
충북 초록학교추진협의회 총회 열려
2
충남교육청, 도내 모든학교에 방역 물품 지원
3
학부모와 눈 맞춤으로 소통하는 대전월평초
4
문 대통령 "'타임지 100인' 정은경·봉준호, 국민에게 위로와 용기"
5
동구, 제14회 어린이 글짓기 공모
6
허 시장, 코로나19 및 수해복구 지원 32사단 위문
7
[N현장] "참을 수 없이 웃겨" '죽밤' 이정현→양동근, 독특 코믹 스릴러(종합)
8
충북교육청,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9
세종교육청, 안전사고 예방 등 주민참여사업 11건 확정
10
가수원중, 대통령배 전국 복싱대회 단체우승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322-1 2층 202호  |  대표전화 : 042)285-1254  |  팩스 : 042)285-1254  |  대표메일 : gnbednews@hanmail.net
등록번호 : 대전아00018  |  발행인·편집인 : 최영상  |  편집국장 : 최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진규
Copyright © 2011 GNB온세계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bed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