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0월 29일(목)오후 4시 창의융합인재 육성의 요람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최동하)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2020. 캔위성 경연대회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우수상(KAIST총장상)’을 수상한 학생들과 10월 ‘제17회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 대상(국무총리상), 은상, 우수지도교사상’ 등을 수상한 학생과 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날 방문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여러분들이 사람중심 미래형 인재로 자라서 우리나라의 미래 희망을 키우는 일에 중요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캔위성 대회는 인공위성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증진을 위한 대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AIST 인공위성 연구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충북과학고는 2019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화학탐구프런티어 페스티벌은 이공계 활성화와 화학인재 육성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대표 화학기업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고교 최고 탐구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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