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상 충효예실천운동본부 대표이사
최영상 충효예실천운동본부 대표이사

 

훌륭한 지도자는 인격적인 요소를 충분히 갖추어야 하고 자국의 모든 국민을 위해 능력 있는 자를 항상 가까이 두어야 한다. 국가가 위태로움이 발생하기 전에 국가와 국민을 지키려는 자세가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요사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위험도가 최고 단계에 있어 훌륭한 지도자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인류에게 가장 치명적인 병원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나 그 위력은 인간이 열대우림을 과도하게 베어내는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에볼라를 유행병으로 만들었다고 추정되고, 즉 박쥐가 앉아서 쉴 곳이 없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침팬지를 인간이 사냥해서 도축한 다음 음식으로 식탁에 올린 후에 비로소 드러나 인간에게 악영향을 끼치기 시작했고 그 혈액으로 매개되는 감염 질환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병원의 위생 수준이 열악하면 병이 지역사회로 광범위하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도시지역까지 퍼져나갈 기회가 더욱 많아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2003년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져 나이 지긋한 신장학 교수가 홍콩 메리어트 호텔에 체크인한 것을 시작으로 중증 호흡기 질환이 국경을 넘어서 발생해 체크인한 것이 시작으로 그 이전까지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일은 미생물학자의 조사가 어느 정도 능수능란하게 진행되고 과학자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전례 없던 협력이 성사되면서 정보가 원활히 공유되어 유행병으로 번지는 사태를 막을 수 있었으나 정말 아슬아슬하게 피했을 뿐 그 이후에도 예기치 못한 병이 나타나고 초기 예진단이 잘못 내려지는 문제가 동반된 일이 몇 차례 반복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도 이번을 기회로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질병이 속히 치료되고 앞으로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치료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책임 있는 지도자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기이다.

한편 이렇게 국가가 코로나 19의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일부 교육청에서는 유‧초‧중‧고생에게 교육재난 지원금 살포로 학부모의 환심을 사려고 예산 낭비까지 한다는 보도를 접하는 국민들은 우리나라 일부 지도자의 자질에 대한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교육은 국가발전의 초석이다.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 어린이에서부터 중‧고등학교 학생 교육은 백년대계의 앞을 보고 계획을 세워 국가의 장래를 위해 교육시켜야 하는 교육정책을 권의지계로 선거용 돈뿌리기 경쟁을 하고 있는 이 나라 교육 지도자를 보는 국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을 어떻게 볼 것인가?

참으로 이 나라 교육 지도자들을 한탄할 수밖에 없다.

훌륭한 지도자 양성은 그 어느 시대보다 위기에 처해 있다.

우리 국민 모두는 현실을 직시하고 훌륭한 지도자 양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교육은 물론 국민 건강관리,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서 훌륭한 지도자 선출 및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대한민국 국민건강, 교육 발전, 경제발전에 앞서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민족주의 국가로서의 통일을 기필코 달성해야 될 책무를 느끼고 실천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우리 국민 모두는 국민의 행복, 국가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지도자 양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노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GNB온세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