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미경(대전은어송중학교 3학년)

충효란 무엇일까? 충성과 효도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 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독립운동가 김구, 유관순, 윤봉길, 안중근의 대표적인 이야기의 사례가 있다. 사례를 통해 충효를 이해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 김구선생이시다. 김구선생을 생각해보면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나 생각해보면 김구선생의 이미지로 동그란 안경을 쓰셨다. 한인애국단의 단장이시다. 또 음악의 아버지가 바흐라면 김구선생님은 독립운동의 아버지이시다. 또 중국에 있는 상해 임시정부의 주석이시다. 지금도 상해 임시정부가 있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발길이 많이 나타나지 않아서 그걸 중국에서 폐지시키려고 한다고 한다. 지금 현재는 청사(건물)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나도 나중에 어른이 돼서 돈을 많이 벌어서 비행기 타고 한번은 갈 것이다.

학교에서 지금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나오는 것처럼 알 수 있듯이 이 김구선생은 정말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깊으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다음으로 두 번째로 유관순열사이시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유관순 열사는 꽃다운 나이인 18살에 돌아가셨다. 또 ‘대한민국만세’를 제창하셨던 분 정말 이 이야기를 들으면 더욱더 화가 나고 분통하고 원통해서 일본에 대한 악한 감정이 더 악해지는 우리 대한민국의 사람의 마음이다. 본인 눈앞에서 유관순의 부모님이 일본 헌병의 총검에 순국하는 모습을 보았다. 18살의 나이에 정말 내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분하고 원통하고 말로 할 수도 없을 만큼 유관순 열사의 마음은 찢어질 듯 아팠을 것이다. 18세에 부모님까지 잃고, 또 18세에 일본 재판장이 “네 죄를 인정하라. 그럼 목숨만은 살려주겠다.”라고 말하였다. 솔직히 아무 잘못 없는 유관순에게 죄를 씌울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유관순은 굴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을 했다. 유관순 열사는 “왜 네가 우리나라에 와서 내 목숨을 살린다, 마다냐.”라고 말했다. 정말 자신의 의지가 강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같은 여자로서 봤을 때 멋있고 훌륭하시다는 생각이 든다.

세 번째로는 윤봉길선생이시다. 윤봉길의사를 생각해보면 도시락 폭탄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윤봉길의사의 폭탄은 2개가 있었다. 하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도시락폭탄으로 윤봉길의사의 자폭용 즉, 자결용이었던 것이다. 또 하나는 물병폭탄이다.

윤봉길의사는 폭탄으로 일본군 대장을 즉사시켰다. 또 두 개 중 마지막 하나 도시락 폭탄은 윤봉길의사가 쓰지도 못한 채 일본군에 의해 짐짝처럼 옮겨져서 얼굴의 형체도 못 알아볼 정도로 맞았다. 또 25세의 나이에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사람들이 윤봉길의사라고 하면 도시락 폭탄이 아닌 걸로 말하는 모든 사람이 이 내용을 알았으면 좋겠다. 도시락폭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중국의 언론 신문에 윤봉길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들고 일본군에 의해 잡혀가는 사진이 찍혀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억지를 부리는 것이 아닌 일본사람들이 지금 억지를 부리는 것이다. 인정할 것은 인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또 마지막으로 안중근의사이다. 안중근의사라고 생각해보면 단지동맹이 생각날 것이다. 단지동맹이라는 것은 손가락, 왼쪽 넷째 손가락을 잘라 혈서로 대한독립을 다짐한 것이 바로 단지 동맹이라는 것이다. 안중근의사는 을사조약의 주범인 이토 히로부미의 암살을 위해 하얼빈 역으로 가시게 된다. 안중근의 세례명이 토마스이다. 그래서 호가 도마 안중근의사라고 불린다. 토마스-줄여서 도마 안중근이시다. 안중근 어머니의 성함이 조 마리아여사이시다. 안중근의사는 이토 히로부미의 암살 후 재판 후 사형을 받으셨다. 모든 인물 내용에 사형이라는 말이 넣어져 있는 것 같다. 사형이라는 두 글자가 끔찍하고 잔인한 단어이다. 이 단어를 듣고 마음이 침울해진다. 어머니를 두고 사형 집행을 받게 된 안중근이다. 어떻게 보면 어머니를 두고 아들이 어머니보다 먼저 죽는다는 것은 불효일 수 있다. 안중근의사는 정말 심성이 착잡하고 마음이 그랬을 것이다. 어머니는 어땠을까 자신의 아들이 자신보다 먼저 죽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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