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정보통신처 직원들로 구성된 유리구슬봉사대가 30일 동구 가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영양제를 지원하고 학습지도 등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대전 동구가 밝혔다.

유리구슬봉사대는 작년 3월부터 매월 동구소재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며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영양제를 지원하고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숲체험 활동 등 다양한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리구슬봉사대는 앞으로도 동구지역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