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계중학교(교장 고영우)는 4월 26일(금) 오후 2시30분에 새내울관(다목적강당) 개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하여 대전광역시의회 김진오 부의장과 박주화 교육위원장, 박세권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인근 초·중·고 교장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개관식은 다목적강당의 건립 과정을 담은 경과보고, 축하 인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다목적강당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신계중은 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6일(금), 금천초등학교를 찾아 수업을 참관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청취했다.아이성장 책임학교는 프로젝트의 하나로, 초등 1, 2학년 학생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을 책임 지원하기 위해 도내 64개교에서 운영 중이다.금천초등학교는 아이성장 관찰기간을 운영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의 발달상황을 섬세하게 살펴보며, 학생 맞춤형으로 아이성장을 지원하고, 놀이학년제를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또한, 학생을 1:1로 밀착 지원하기 위해 아이성장 튜터를 적극 지원하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4월 26일 카카오 판교아지트(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장관과 권대열 카카오 씨에이(CA)협의체 이에스지(ESG)위원장이 참석한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환경부와 카카오는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대국민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캠페인) 추진, △카카오 직원(건물)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 △탄소중립 포인트와 카카오페이 연계, △자전거 관련 국민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4월 26일(금)부터 5월 10일(금)까지 2주간 의과대학 수업 거부 강요 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단행동 등으로 수업 중단과 개강 연기를 지속해오던 대다수의 의과대학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재개함에 따라 의대생들의 집단행동 참여 강요 행위에 따른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다.교육부는 전국 의과대학과 학생들에게 앞으로 2주간 진행될 집중 신고기간을 안내하여 수업 거부 강요 행위에 따른 피해 사례, 보
대전시는 26일 옛 충남도청사 소통협력공간에서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건축기획 용역’ 추진 과정에서 미술관 건립 필요성과 용역 추진상황을 관계 전문가 및 시민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자로는 광주시립미술관 김준기 관장, 전(前)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백기영 운영부장, 부산현대미술관 김경진 학예연구실장, 포항시립미술관 이보경 학예연구팀장이 참석했다.이들은 미술관 설립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로서 제2시립미술관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4.25.(목) 관내 도마교·유등교 등 유등천을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집중 테마 순찰을 실시하였다.이번 순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하천과 같은 근린지역에서의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다리 밑 불법도박, 노상방뇨 등 생활 범죄에 대한 하천 이용 주민 불안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한편 서부서는 지난해 6월 도마·유등교 아래에서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와 협동으로 일대에 방치된 평상·의자 등 집기류를 전체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과 25일 지역의 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함에 합의한 것으로, 세종시의 발전과 지역 사회의 번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인프라 및 네트워크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혁신 창업가를 위한 협업 및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운영한다.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호텔의 이지숙 총지배인은 “우리 호텔은 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5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제출에 대해 "일방적 본회의 개최 시도는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거"라고 날을 세워 비판했다.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여야는 4.29일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간 회동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5월 국회의 개의 필요성과 구체적 의사일정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특히 "여야 원내수석 간 한번도 본회의 의사일정협의조차 없었으며 김진표 국회의장 역시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정리나 별도의 의사표시가 전혀 없는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6일 대전시 한의사회 무료진료소가 있는 베트남 빈증성 빈증 전통 의학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이규성 기자 lks7051@naver.com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갖는다.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이번 회담에 민주당에서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천준호 비서실장은 "민주당은 이번 영수회담에서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가감없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국민이 원하는 민생회복과 국정기조 전환의 방안을 도모하는 회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수회담 의제 등을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영수회담 관련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는데 좀 녹록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좀 정리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면서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또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할 것이며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해밀초등학교(교장 유우석)는 24일에 4년간의 혁신학교 운영 성과와 의미를 정리하기 위해 해밀초 내 해밀 카페에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개교 이래 4년의 역사를 담은 학교 실천도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도서출판 수류화개)’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어,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집필에 참여한 저자, 학생, 학부모, 최교진 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등 15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했다.해밀초 책 놀이터 학부모 도서관 도우미로 활동한 윤선영 학부모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4일(수),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과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2016년에 시작한 ‘창의인재학교’ 운영사례를 일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5일(목),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유남규 KRX탁구단 감독이 대전동문초등학교 일일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최초의 올림픽 탁구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하여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등에서 수상하였고 현재 KRX탁구단의 감독으로 탁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유남규 감독은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음악줄넘기, 종합스포츠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겼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5일(목), 봉명중학교 현장을 방문해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를 이어가며 현장 교사들과 함께했다.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통간담회는 올해 봉명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윤건영 교육감은 현문현답(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정신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선생님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방법임을 밝혔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공단(기관장 안병옥)은 만경강․동진강 방제비축센터 개소식을 4월 25일 오후 부지 현장(김제시 금구면 소재)에서 개최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김제시청 등 수질오염사고 방제업무를 담당하는 관계 기관과 지역 주민이 참석한다.이곳 방제비축센터는 만경강 및 동진강 섬진강 상류 유역의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총면적 62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유류 유출사고, 물고기 폐사사고, 화학물질 유출사고 등 수질오염사
대전시는 25일 경찰,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센터 등과 응급실 폭력 예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응급실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 현황 사례를 공유하고 응급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폭력에 대한 근절 방안과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폭력 근절을 위한 방안으로 응급실 직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및 응급실 전담 보안요원 채용 기준 강화,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방안으로는 치료비 및 법률상담, 상해보험 가입, 심리상담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이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급증하는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해 2024. 4. 25.(목) 15:00 배재대학교에서 이용률이 높은 대학생 800여명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와 종류 △최근 교통사고 현황 △주행 방법 △안전수칙과 위반 시 처벌 등을 교육, 경각심을 가지고 자발적 교통법규를 준수토록 강조했다.2021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전동킥보드 이용 시 운전면허가 필요하며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었고, 주행 속도는 시속 25㎞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탑승은 1인만 가능하고 2인 이상이 함께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4월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질책을 피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대응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윤재옥 권한대행은 25일 여의도연구원 주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힘은 변화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지금의 문제점은 오랜 시간 동안 국민의힘을 약하게 만든 고질적인 문제점을 고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고 그 과정이 국민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여야 영수회담은 총선 민의를 받들기 위한 회담이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진성준 정책위의장은 25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은 이번 영수회담을 통해서 민생이 회복되고 국정 기조가 바뀌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민주당이 강조해온 긴급 민생회복지원금은 영수회담의 의제로 되어야 하는데 정부여당이 이러저러한 이유를 들어서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다"며 비난했다.특히 "민생회복지원금은 일종의 소비 쿠폰으로 이전지출도 아니지만 1인당 25만 원 총 1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