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계중학교(교장 고영우)는 4월 26일(금) 오후 2시30분에 새내울관(다목적강당) 개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하여 대전광역시의회 김진오 부의장과 박주화 교육위원장, 박세권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인근 초·중·고 교장 등 다수의 인사가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개관식은 다목적강당의 건립 과정을 담은 경과보고, 축하 인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다목적강당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신계중은 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6일(금), 금천초등학교를 찾아 수업을 참관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청취했다.아이성장 책임학교는 프로젝트의 하나로, 초등 1, 2학년 학생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을 책임 지원하기 위해 도내 64개교에서 운영 중이다.금천초등학교는 아이성장 관찰기간을 운영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의 발달상황을 섬세하게 살펴보며, 학생 맞춤형으로 아이성장을 지원하고, 놀이학년제를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또한, 학생을 1:1로 밀착 지원하기 위해 아이성장 튜터를 적극 지원하
대전시는 26일 옛 충남도청사 소통협력공간에서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건축기획 용역’ 추진 과정에서 미술관 건립 필요성과 용역 추진상황을 관계 전문가 및 시민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자로는 광주시립미술관 김준기 관장, 전(前)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백기영 운영부장, 부산현대미술관 김경진 학예연구실장, 포항시립미술관 이보경 학예연구팀장이 참석했다.이들은 미술관 설립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로서 제2시립미술관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4.25.(목) 관내 도마교·유등교 등 유등천을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집중 테마 순찰을 실시하였다.이번 순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하천과 같은 근린지역에서의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다리 밑 불법도박, 노상방뇨 등 생활 범죄에 대한 하천 이용 주민 불안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한편 서부서는 지난해 6월 도마·유등교 아래에서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와 협동으로 일대에 방치된 평상·의자 등 집기류를 전체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과 25일 지역의 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함에 합의한 것으로, 세종시의 발전과 지역 사회의 번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인프라 및 네트워크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혁신 창업가를 위한 협업 및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운영한다.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호텔의 이지숙 총지배인은 “우리 호텔은 지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6일 대전시 한의사회 무료진료소가 있는 베트남 빈증성 빈증 전통 의학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이규성 기자 lks7051@naver.com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갖는다.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이번 회담에 민주당에서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천준호 비서실장은 "민주당은 이번 영수회담에서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가감없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국민이 원하는 민생회복과 국정기조 전환의 방안을 도모하는 회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해밀초등학교(교장 유우석)는 24일에 4년간의 혁신학교 운영 성과와 의미를 정리하기 위해 해밀초 내 해밀 카페에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개교 이래 4년의 역사를 담은 학교 실천도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도서출판 수류화개)’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어,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집필에 참여한 저자, 학생, 학부모, 최교진 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등 15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했다.해밀초 책 놀이터 학부모 도서관 도우미로 활동한 윤선영 학부모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4일(수),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과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2016년에 시작한 ‘창의인재학교’ 운영사례를 일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5일(목),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유남규 KRX탁구단 감독이 대전동문초등학교 일일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최초의 올림픽 탁구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하여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등에서 수상하였고 현재 KRX탁구단의 감독으로 탁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유남규 감독은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음악줄넘기, 종합스포츠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겼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5일(목), 봉명중학교 현장을 방문해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를 이어가며 현장 교사들과 함께했다.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통간담회는 올해 봉명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윤건영 교육감은 현문현답(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정신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선생님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방법임을 밝혔
대전시는 25일 경찰,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센터 등과 응급실 폭력 예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응급실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 현황 사례를 공유하고 응급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폭력에 대한 근절 방안과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폭력 근절을 위한 방안으로 응급실 직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및 응급실 전담 보안요원 채용 기준 강화,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방안으로는 치료비 및 법률상담, 상해보험 가입, 심리상담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이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급증하는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해 2024. 4. 25.(목) 15:00 배재대학교에서 이용률이 높은 대학생 800여명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와 종류 △최근 교통사고 현황 △주행 방법 △안전수칙과 위반 시 처벌 등을 교육, 경각심을 가지고 자발적 교통법규를 준수토록 강조했다.2021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전동킥보드 이용 시 운전면허가 필요하며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었고, 주행 속도는 시속 25㎞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탑승은 1인만 가능하고 2인 이상이 함께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4월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질책을 피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대응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윤재옥 권한대행은 25일 여의도연구원 주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힘은 변화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지금의 문제점은 오랜 시간 동안 국민의힘을 약하게 만든 고질적인 문제점을 고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고 그 과정이 국민의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3일 교육청 인근 카페에서 ‘제1차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를 실시했다.이번 정책협의회는 세종시교육청의 3대 핵심 정책과제 중 하나인 ‘기초·기본학력 강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초·중·고 관리자, 교육청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기초·기본학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우수사례, 제안사항 등이 깊게 논의되고 먼저 교사-학생 간 친밀감 형성을 통한 책임교육이 강조됐다.또한, 학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바야툴가 샘지드마(Bayartulga Semjidmaa)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 등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세종시 도시건설 현황을 듣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몽골 지방정부 참여 방안 등을 모색했다.또한 시청 1층 미래전략수도 세종 홍보관에서 세종시 발전 역사를 소개받고 국내 최장 원형 보행교인 이응다리를 시찰했다.몽골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1월 몽골 세렝게주 주지사 대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4일(수),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전 지역 교습소 운영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습소 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담당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청렴한 사교육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교습소 운영자 준수사항, 법정의무교육 이수 안내 등 교습소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또한, 건전한 교습소 운영으로 모범이 되는 교습소 운영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대전광역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과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24일(수), 교육감 집무실에서 책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김경수 총장이 참석하여, 과 관련하여,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 발달지원에 대해 협의하였다.양 기관은 ▲언어발달 지원 전문가 인력풀 구축 ▲언어발달 지원 교사 관찰 자료 등 현장 지원 자료 제공 ▲교육적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제공 등의 협력 ▲학습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지원 및 공동 연구 등 의 상호협력과 발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3일 차인 23일 시안시와 교류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중국 시안시청을 방문했다.시안시와 대전시는 2022년 대전에서 개최된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계기로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 총회 당시 상호 긴밀한 협력과 지지를 통해 대전의 UCLG 세계회장 당선과 시안의 아태지부 공동회장 당선을 이끌어 내는 등 성과를 얻었다.예뉴핑 시안시장과 만난 이 시장은 두 도시의 문화관광, 경제산업 분야 교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8월 개최될 0시 축제에 시안시 공연단을 초청했다.시안시는 산업 분야 중에서도 고신기술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강동하)는 지난 23일, 대전대 경찰학과 재학생 44명을 초청해 경찰서 견학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찰관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조직·업무 및 경찰관 활약상을 소개하고 ▵도박 근절 ▵마약 예방 ▵CPTED 교육 등 각종 경찰 현안에 집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견학은 경찰의 사명과 우수한 활동상을 제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서, 관내의 대전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젊은층의 도박 및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