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4일 삼성동 보문고 뒤편 대동천 둔치에서 주민,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구민과 함께 새봄을 맞아 하천, 공원 등 생활주변 청결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겨우내 쌓인 쓰레기 대상 집중 대청소를 통해 ‘청정 동구’ 실현을 앞
권선택 대전시장은 23일(수) 홍도육교를 방문해 대전역과 오송역을 연결하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개통과 홍도육교 개량 공사에 따른 교통소통 대책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대전역~오송역 BRT공사와 홍도육교 개량공사의 추진상황과 이에 따른 교통대책을 보고 받고, 이후 지하화 공사현장 및 우회도로, 주차장 추가확보 대상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권선택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조명정비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편익을 증진시켰다고 2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3월 초부터 2주간 관내 하천변 산책로 일원에 조명등 554등 및 제어분전반 17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명시설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보행 환경 제공으로 주민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이를 위해 구는 2개조 점검팀을 구성
대전시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절약 범시민 실천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201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대전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3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물의 가치를 알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3월 22일을 지정하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교통흐름 개선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들이 투투(Two-Two) 버스데이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대중교통 활성화 실천운동을 통해 이용률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의 취지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등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한현택 구청장은 자택이 가까운 관계로 대중교통
대전, 세종 양도시의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행보가 본격 추진된다.대전시와 세종시는 21일 오후 3시,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 (구 충남도청사)에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세종연구원」 설립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연구원 설립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합의문은 지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8일 천동 홍익아파트 맞은편 절개지를 대상으로 해빙기 절개지 붕괴에 대비한 지역특성화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효동주민센터(동장 박인수) 주관 아래 구 안전총괄과, 동구보건소, 천동지구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민방위대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규모 지역단위 재난대처능력을 강화하고
권선택 대전시장은 18일(금)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올해 첫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주재하고, 제4기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방분권의 참다운 가치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과제를 점검하고 논의했다.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방분권 개헌 공감대 확산, 지방재정 확충, 자치조직권 강화 등 지방분권 관련 입법 사항의 현황과
민선 6기 핵심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이 동구 용운동 선량지구에 본격 조성된다.대전시(시장 권선택)는 17일 오후 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권선택 시장, 한현택 동구청장, 원용철 의료원 설립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박남일 도시공사 사장과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대전의료원 설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에너지 나눔복지 실천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LPG사용가구가 주로 서민층인 현실과 함께 가스누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노후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의 무료교체를 지원하는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2시 명예시장실에서 제3대 명예시장들과 정례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느낀 활동소감과 시정에 반영할 제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임총규 안전행정분야 명예시장은 “시정에 참여해 보니 시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참 많은 일을 하고 있고, 관계공무원도 고생을 많이 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면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시정은 대
1919년 3·1 운동을 계승하면서 대전지역에서 처음으로 ‘대한독립만세!’를 다함께 외치며 만세운동을 펼쳤던 인동에서는 그날의 함성이 다시 한 번 메아리치며 뜨겁게 울려 퍼졌다.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6일 인동 한국전기안전공사 앞 만세로 광장에서 ‘제16회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복단체, 주민,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15일 홍도육교에서 송석두 행정부시장이 대전역~오송역 BRT 개통 및 홍도육교 개량화 공사에 따른 교통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오준영)는 15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원,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결연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청소년기 올바른 심신의 성장을 도모코자 마련했다고 전했다.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껏 만든 반찬을 결연청소년
대전시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14일 오후 2시 북부소방서 구암119안전센터(유성구 월드컵대로 263)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테이프커팅 및 청사순시 순으로 진행되었다.구암119안전센터(센터장 배용식)는 1984년 12월 6일 유성파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사회적 약자계층의 안전한 생활 향상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아동∙여성 폭력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순회교육은 지역아동센터 및 동 주민센터,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지역여성, 공공기관 및 안전지원 기관 종사자 등 35개 기관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폭력 예방 및 위험시 대처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11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날 발대식에는 권선택 시장, 김인식 시의회 의장, 설동호 시 교육감, 5개구 구청장, 국회의원, 시 의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발대식은 지난 1월과 2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어르신들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장기간 답보상태에 있던 구성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해당지역 주민들이 뉴스테이 도입을 찬성하면서 사업재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1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구성2구역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오옥동)는 지난 3월 9일 월례회의에서 내부 의견을 결정하고 11일 동구청장을 방문 ‘뉴스테이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
권선택 대전시장은 10일(목) 오후 시청에서 대전소재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와 면담을 갖고 정부의 보상 및 지원상황과 기업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입주기업 대표들을 위로했다.면담에서 (주)에스엔지 정기섭 개성공단입주기업비대위원장은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피해를 입은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정부의 보상이 절실하나 현재는 법령의 미비로 보상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자양동 일원 거주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새 보금자리로 신축 이전한 자양동경로당(성동로 61-14, 총면적 168㎡ 지상1층) 준공 및 개소식이 10일 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