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14일(일) 오후 5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전시교육청 비상대책본부를 방문, 방어체계를 점검하고 격려했다.김 차관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메르스와 관련해 “감염병 주의” 단계이나, 아직도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더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메르스 대책 상황실에 15일 오후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홍성현) 소속 위원들이 방문, 상황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충남교육청 학교 내 메르스 확산 대응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충남교육청은 지난달 20일 국내 첫 메르스감염병 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감염병 위기 대응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학교 대응 방안과 부서별 대응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 오전10시 천안교육지원청 제2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충남교육청 청렴옴부즈만 회의를 가졌다.충남교육청 청렴옴부즈만은 고충민원이 제기되면 충남도민의 대리인으로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며, 필요시 불합리한 행정제도에 대한 개선권고 또는 의견을 표명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타시도 옴
증평 형석고등학교(교장 한채화)는 임수완(3년) 군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수집한 곤충표본을 학교회의실에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임 군은 초등학생 때 우연히 길에서 곤충을 잡은 것을 계기로 채집을 시작하게 됐다.학급특색활동인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곤충의 신경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국내 한 포털사이트에 자료를 검색해본 결과, 사람들은 곤충의 신
충청북도교육청은 범사회적 인성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인성 중심의 학교를 구현하기 위해 인성교육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인성교육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 효행장려, 교원역량강화, 가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등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했다.인성교육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성적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난 인성교육 수업 강화 ▲인성교육 시범학
충주 국원고등학교(교장 차영만)는 미래 사회의 가치를 내면화하는 TGAL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국원 TGAL(Think Global, Act Local) 리더십 프로그램은 미래사회의 중심 가치(생태, 평화, 인권 등)를 내면화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지구적 사고(Think Global)와 지역적 실천역량(Act Local)을 함양한 인재 육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경유차 실도로조건의 질소산화물 과다배출에 대한 대책을 추진한다.소형경유차(총중량 3.5톤 미만)는 2015년 말까지 시험조건과 배출기준을 공동으로 마련해 2017년 9월부터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대형경유차(총중량 3.5톤 이상)는 규정 개정을 완료했으며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2016년부터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이 같은 내용은 10
교육부와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은 6월 11일(목) LG광화문 빌딩(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유학기제 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유학기제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민간기관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돼 2015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및 동·서부교육장 등 전체 간부공무원은 12일(금) 오전 8시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를 방문, 메르스 대응을 위한 일선 학교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설동호 교육감 및 간부공무원들은 학교 내 감염예방을 위해 등교 시 발열체크, 학교 내 소독실시, 개인 손소독, 마스크 사용 등 생활수칙 준수 여부 등 메르스 대응 상황에 대한 현장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일(금) 오전 10시 교육감실에서 지난 4월 25일 주말 자율학습 지도 중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학생을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로 제자를 살린 대전만년고 유재석 교사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교육감 표창을 받는 유재석 교사는 2002년 3월 1일 교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오직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 접견실에서 대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억5천여만 원을 월드비전대전충남지부(지부장 전광석)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한 어린이의 선행이 충남전체 학생과 교직원으로 전파돼 성사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이번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은 지난 5월 보령 명천초등학교 송명관(6학년)군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방지와 관련해 교육공동체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발표했다.김 교육감은 담화문에서 “그동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충남지역 휴업학교수가 감소하면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히고 “2003년 사스와 2009년 신종플루 당시처럼 모두의 지혜화 힘을 모아 사태를 조기 수습할 수 있도
제천여자고등학교(교장 이철수)는 학부모회에서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제천의 다문화 가정 11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제천여고 학부모회는 지난 11일 멸치조림과 오이소박이, 돼지고기 장조림, 황태무침 반찬을 만들어 학생들과 함께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이 우리말은 잘 못하지만 ‘고맙다’는 말을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후배가 실수로 떨어뜨린 신발주머니를 주워 주려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청주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초등 5학년 민지영(12) 양을 찾아 격려했다.이날 김 교육감은 도교육청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250만원을 민 양의 가족에게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6월 11일(목) 오후 3시 서울대병원에서 메르스 대응 관련 11개 국립대학병원장 들과 간담회를 갖고 메르스가 빠른 시일내에 퇴치돼 모든 국민의 생활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국립대학병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각 병원별 대응현황 및 현장의견 등을 청취했다. 부총리는 메르스가 많이 발생한 일부 지역을 중심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일(목) 오전 8시경 대전외삼초등학교를 방문,중동호흡기증후군(MERS)감염예방을 위한 학교현장의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설동호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감염예방을 위한 발열체크, 학교 내 소독실시, 손소독, 마스크 사용 등 생활수칙 준수 여부를 둘러보고 학교 내 관계자에게 학생들이 메르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
대전용산고등학교는 학생회 주관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네팔 지진 돕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 1,380,000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및 성금 모금 활동은 학생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했고 학교도 학생들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학생들의 활동을 도와줬다. 학교 급식실 및 교실에 네팔 지진 피해 사진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일까지 천안지역 중학교 3학년 학부모에게 고교평준화 학교배정방법에 관한 가정통신문 전달을 마무리했다.도교육청의 이번 가정통신문 전달은 천안고교 학교배정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회를 거쳤으나, 의견수렴 과정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권역별 의견수렴회를 운영 중에 있었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들의 품성과 학력신장 여건조성, 교육복지 확충과 교직원의 사기진작, 도시개발에 따른 학생수용 여건조성』에 중점을 두고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교육청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2조7,515억원 대비 2,361억원(8.6%)이 증액된 2조 9,876억원을 편성했다.2015년도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오는 20일 추모 10주년에 앞서 11일, 故 김천호 전 충청북도교육감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고인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