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31일 오후 2시 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적십자 회비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전하는 희망이므로, 시민 여러분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추대패를 전달한 정상철 대전세종지사 회장은 “매년 적십자 회비모금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대전시에 감사드리며, 적십자 회비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오전 민선7기 제1차 시ㆍ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하여 일자리창출 정책과 지역현안사업에 대하여 발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22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연기된 것으로 문 대통령, 민선7기 단체장,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개최됐다.간담회는 시도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상 발표와
대전시가 창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차원의 대전형 혁신 창업 네트워크 ‘대전청년창업위원회’를 29일 출범했다.대전시는 이날 오후 4시 ㈜플랜아이 사옥에서 대전청년창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지역상장법인협의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함께 민간주도형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허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원촌교를 비롯해 전민동 상습침수지역, 유성구 구암동 주택침수 피해 세대, 한밭지하차도 등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오후 시민소통을 위한 두 번째 현장시장실로 동구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 1곳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직접일자리창출사업인 마을공방 육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허 시장은 첫 방문지로 용운동 용수골 어린이공원을 찾아 녹이 난 공연장 시설물을 점검한 뒤 노면이 패이고 노후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인도 등 주변 일대를 돌아보며 주민들과
대전시가 5개 자치구와 함께 동반자적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한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2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질적인 자치분권 구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시-구 자치분권 공동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 협의회 정례화 및 연합정부
허태정 대전시장이 24일 오후 민선7기 공사․공단 초도방문의 두 번째 일정으로 대전마케팅공사를 찾았다.허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마케팅공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마케팅공사의 고유기능을 활용하여 시 위탁사업 외에도 대전관광, 도시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독창적인 사업을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시와 공사는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관계로 이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개학기를 맞아 내달 14일까지 학교 주변과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여 업주와 종사자가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중점 점검 사항은
대전시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시 전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감에 따라 23일 오전 피해예방을 위한 시장 주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개 관련부서와 5개 자치구의 태풍 피해방지 대책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호우와 바람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태풍이 물러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대비태세를 비상1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오후 6시 20분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하천관리사업소 등 관내 하천 시설을 점검했다.23일 서해와 충남을 통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솔릭은 과거 2012년 태풍 ‘볼라벤'과 ‘산바' 이후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곤파스'의 위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돼
대전시가 태풍 ‘솔릭’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목포 남서쪽에서 서해안으로 북상해 충남 안면도 주변에 상륙 후 속초 방향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체제로 전환하는 등 태풍대비 총력 태세에 나섰다.제19호 태풍 ‘솔릭(SOULI
허태정 대전시장이 20일 민선7기 공사․공단 초도방문의 첫 일정으로 대전도시공사를 찾았다.허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도시공사를 방문해 “민선7기 시정철학에 부응하는 역점시책 실현에 선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해달라”며 “시민과 소통ㆍ협업을 통한 공공기관의 혁신경영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일부 공공기관의 임직원 채용비리 등과 관련해서는 책임경영도 강조했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특히, 이날 면담은 허 시장의 면담요청 이후 이 총리가 사전에 건의사업을 보고 받은 뒤,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전격적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허 시장은 이날 노형욱 국무조정실 제2차장이 배석한 가운데 이 총리를
대전광역시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광복회원과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경축식은 광복회대전지부장의 기념사, 허태정 대전시장의 유공자 표창과 경축사, 한빛사랑예술원의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경축식에서는 독립유공자 故 박갑만 님의 대통령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9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가칭)제2국무회의 설치와 자치분권과제 대응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민선7기 17개 시‧도지사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이날 총회는 시도지사협의회 기능과 역할,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자치분권 정부동향 등을 보고 받으며 시도 차원의
대전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마다 시장과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직접 청렴방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청렴방송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현 정부의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반부패 개혁’정책에 따라 대전시 전 공직자가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도시 대전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지난 10일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첫 방송에
대전광역시는 10일 오전 유성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전국 컨택센터 협회 관계자 및 회원사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대전컨택센터 기술운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그동안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컨택센터 산업이 20여 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했지만 4차산업혁명시대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컨택센터 미래 경
대전광역시는 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국방안보도시 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대전지역 7개 군부대 및 기관과 ‘대전광역시 관․군협의회’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육군군수사령부 이정근 사령관과 육군교육사령부 최영철 사령관, 합동군사대학교 조한규 총장, 육군제32보병사단 김태일 사단장, 국군간호사관학교 권명옥 학교장, 국군대전병원 손승재 병원장,
대전광역시는 8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약속사업인 ‘감사위원회’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대전시 감사위원회 구성(안) 및 조례(안)설명, 관계전문가 지정토론, 방청객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토론에는 시의원, 대학교수, 타시도 감사위원, 시민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도출된 주요의견은 새로 도입될 감
민선 7기 대전시가 자유토론식 확대간부회의로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협업 확대에 나섰다.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8월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2019 대전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이날 실국 주요업무보고에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을 주재한 허 시장은 “내년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우리시를 널리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