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총경 길재식)는 지난 7월경 서구에서 발생한 금융기관 강도사건으로 인한 모방범죄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제2금융권 지역본부를 찾아 적극적인 신고와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힘썼다.특히, 제2금융권 점포들은 대부분 청원경찰이 상주하지 않아 강·절도 표적이 되기 쉽고, 추석 연휴 기간 개점하는 지점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중부서는 추석 연휴 특별방범 기간 중 관내 현금다액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 범죄예방진단 실시 △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추가설치 △ 강·절도 발생시 비상벨을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돌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이 날 윤동환 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지원에 뜻을 함께하는 민홍식 경찰발전협의회장(간사 이승룡), 배종화 경목실장 및 직원들과 함께 서구 평촌동 소재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용품 및 시설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고 센터에 있는 PC를 점검‧수리해주는 등 취약계층과 나눔의 시간을 가지면서 센터에서 요청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윤동환 서장은 “추석, 설날 등 우리 고유의 명절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9. 15.(금) 11:00, 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대전동부경찰서장, 대전대 경찰학과장, 대전보건대 경찰과학수사과·특전의무부사관과 학과장, 우송대학교 응급구조학과장, 우송정보대학 운동재활학과 교수와 대학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청년안전연합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협약식은 기존 운영되었던 대학별 청년안전지킴이(캠퍼스폴리스)를 통합하는 동구 대학 청년안전연합대를 발대하여 대학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학가를 넘어 동구 전체의 안전을 위한 협력적 범죄예방 시스템 운영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지난 12일부터 대전을 방문한 베트남 빈증성 공안청 대표단과 수사연수단을 맞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수사 등 치안기법 전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용근 대전경찰청장과‘팜 궉 융’베트남 빈증성 공안 부청장은 양국간 교류가 증가하면서 재외국민들의 범죄피해 방지 및 신속한 피해회복 등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지난 6월 베트남 방문 시 우리의 우수한 치안기법을 전수해 주기로 논의했었는데 이번에 대표단과 함께 방문한 빈증성 수사 연수단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가두현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본부장이 2023. 9. 12.(화) 14:30경 유성경찰서를 방문 환담을 나눈 후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유성경찰서는 지속적인 ‘NO EXIT’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시민과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마약 예방을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9.12.(火) 아침,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초등학교 앞에서 둔산모범 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서구청 주차행정과, 문정초등학교장 및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교하는 전교생에게 보행 안전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홍보물을 나눠주고, 학교 주변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 위반 및 어린이 시야를 가릴 수 있는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단속 등 안전한 보행을 위한 시설 개선 및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였다.둔산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지난 8. 18. 11:58경 서구 관저동 소재 신협에서 3,900만원을 강취 후 8. 20. 11:05경 베트남으로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A씨(남, 47세)를 9. 10. 18:55경(한국시간/현지 16:55경) 베트남 다낭 소재 카지노에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피의자는 범행 전·후 ▵오토바이·택시·도보 등 여러 교통수단을 번갈아 이용 ▵10회에 걸쳐서 환복 ▵CCTV가 없는 한적한 교외길로 이동하는 치밀함을 보였으며, 경찰이 약 3,000여 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CCTV를 면밀히 분석해 신원을 특
최근 애완견 산책 중 대변 처리용으로 휴대한 모종삽을 칼로 오인해 112신고한 경우가 있었다. 이런 신고는 서울 신림역 흉기살인사건과 분당 서현역 차량·흉기사건 등 이상동기범죄로 무고한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당하면서 불안 및 공포심리가 확산된 결과로 비슷한 오인 신고가 수시로 접수되고 있다.이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2023년 9월 6일부터 그동안 지역경찰관서인 지구대 내에서 행정업무를 담당했던 관리요원(지구대장·팀장·관리팀)을 상황근무에 투입하고, 상황근무를 담당했던 순찰요원을 112신고 다발지역이나 등산로 등 범죄
목원대(경찰법학과) 학생들은 오늘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NO EXIT (출구없는 미로, 마약의 위험성) 캠페인에 참여, 마약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메시지를 전파했다.대전지역은 지난 5월 2일 대전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주요 공공기관장·연예인·운동선수 등이 NO EXIT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 마약 근절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목원대와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강을 맞이하여 마약범죄 근절 홍보에 동참하겠다는 경찰법학과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었다.과 대표를 역임 중인 오재호 학생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NO EXIT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9.6.(水) 아침, 대전 서구 갈마동 봉산초등학교 앞에서 둔산모범 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서구청 주차행정과, 봉산초등학교장 및 관계자, 봉산초 학생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개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특히 봉산초등학교 약 20여명의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른들이 교통법규를 잘 준수할 수 있도록 호소하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교하는 전교생에게 보행 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가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학교 주변 어린이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9. 5.(화) 10:00~10:30,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중부경찰서 모범운전자 150명을 대상으로 3/4분기 근무상황 점검 및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중부경찰서는 모범운전자회와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방안을 논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였다.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격려사에서 금번 대전 0시 축제와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에서 안전한 교통관리에 적극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송인성)는 8. 31.(목) 오후 8시경부터 송인성 서장, 중리동제1·2자율방범대, 대덕구청 직원 등 지자체·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구 중리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주민愛(사랑)한걸음’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날 순찰에서는 경찰과 주민이 대덕구의 대표적 유흥가인 중리동 먹자골목과 모텔촌 일대를 순찰하면서 선별적 불심검문과 함께 범죄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정보 공유와 방범 진단도 실시했다.한편 대덕경찰서는 최근 빈발하는 흉기 난동 및 묻지마 범죄로 인한 모방 범죄 차단과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대전둔산경찰서는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지역주민 중심의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며 치안의견 수렴을 위해 둔산경찰서 홈페이지에 온라인 소통창구 ‘주민에 ZOOM IN(줌인)’게시판을 마련하였다.이를 통해 둔산2동 유흥밀집지역에 광고 전단지, 담배꽁초로 인해 거리가 무질서하고 주취자들이 소란하여 통행이 불안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서구청과 함께 8월 30일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일대에서 타임월드 상가번영회, 둔산·갈마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경이 함께하는 클린화 캠페인⌟을 개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8월 29일 오후 3시, 5층 대회의실에서 유성구청 건축과, 우산거리 상인회,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이 함께하는 유흥밀집지역 클린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대전경찰청이 실시한 ‘대전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치안정책 설문조사’ 결과 중 봉명동 우산거리의 무질서 행위에 대한 개선을 바라는 시민의견을 반영하여 국민체감안전도 향상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유흥밀집지역 클린화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였다.유성구청에서는 간이 꽁초 쓰레기통 설치, 상인회에서는 영업장 인근 청소 및 환경정리 등 의견을 제시하며
대전중부경찰서(총경 길재식)는 지난 29일 ‘대전 0시 축제’순찰 주체로 참여하여 안전한 지역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연합대장 류성광)에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 8월9일부터 8월17일까지 대전 최대·최장 지역행사로 치러진 ‘대전 0시 축제’에서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는 일 평균 15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순찰을 실시하여 경찰 최대 협력단체로서 치안의 일익을 담당하였다.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시경찰청장 감사장 6장 전수와 경찰서장 감사장 5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인 중부 자율방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8월말 개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 150개교 중 114개교에 대하여 8월 28일부터 한달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교통안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우선, 등굣길 통학로에는 교통경찰뿐 아니라,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을 배치하여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보행지도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힘쓰고, 등‧하교 시간대 지자체와 합동으로 스쿨존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관계기관(시, 교육청, 공단)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3,933대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어린이통학버
대전대덕경찰서(총경 송인성)에서는 지난 8월 14일 지적장애인(1~3급)들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이용한 소액결제 또는 대출을 실행하게 한 후 금원을 편취하는 사기 조직 일당을 전원 검거(8명) 구속(6명)하였다.경찰은 피의자를 검거·구속한 이후에도 지적장애인 피해자들이 직접 채무를 변제해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음을 인지하고, 발달장애인단체와 연계하여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피해회복 등 공동노력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이에 경찰은 2023년 8월 23일 대덕경찰서에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향후 실질적인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23일(수) 신협 이사장과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기관 대상 강·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날 회의는 CCTV·비상벨 등 자체 방범시설 추가 설치 및 청원경찰 배치를 포함한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점검, 범죄 취약 요인 공유, 경찰과의 신속한 협력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18일 발생한 은행 강도사건이 금융기관 내 상주 경비인력이 배치되어 있지 않고 상대적으로 소수의 직원이 근무하는 제2금융기관의 보안시스템을 심각하게 보고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8.22.(화) 아침 90여분 동안, 대전 서구 탄방초등학교 앞에서 둔산모범 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 서구청 교통과, 탄방초등학교장 및 학부모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개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는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방학 후 설레이는 마음을 갖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보행 안전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내용이 담긴 파일 및 어린이 밴드 등을 나눠주고,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시야를 가릴 수 있는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단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18일 동구의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환경개선에 참여하는 “동구 우리동네 환경제언가(CPO)” 우수활동 주민 2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였다.‘우리동네 환경제언가’는 동구 곳곳의 위험지역과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활동으로, 일상생활 속 주민들이 쉽게 경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주민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는 대전동부경찰서의 자체 시책이다.현재 주민 4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감사장은 3달간 참여율이 우수하고 시설개선 등 공로가 있는 주민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