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제6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가오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박복근 님(1959년 사망)의 자녀 박수자 님(만 70세)의 집을 방문해 위로했다.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지난 200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한 바 있다.동구에서는 이번 광복절을 맞아 28명의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걸고
대전 동구 가양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자)는 7일 말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이 모여 사시는 ‘희망의집’과 경로당 6개소에 닭과 감자를 전달했다.이날 가양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구입한 닭과 감자를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께도 말벗이 돼 드리는 훈훈한 자리를 만들었다.김금자 가양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닭과 감자를 드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6일 대전시 의회 황인호 부의장,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 안필응 복지환경위원장 등 동구출신 시의원을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한 소속정당을 초월, 한마음이 되기로 다짐했다.이날 간담회는 구정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의 부족예산 특별지원과 동부선 연결도로 사업 등 긴급한 지역개발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2014 을지연습’을 앞두고 각 부서별 부여된 임무에 따른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5일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호덕 부구청장의 주재로 실시된 이날 보고회에는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9개부서장과 군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을지연습 시 도출된 문제점 및 조치사항과 올해 을지연습 시 중점추진할 사항에 대한 발표와 토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4일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가오동 패션아일랜드 일원에서 20여명의 공무원과 40여명의 안전모니터요원, 자율방재단 등 총 60여명이 모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 동구는 ▲풍수해대비 국민행동요령 ▲우기대비 인명대책 ▲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 ▲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용운도서관에서 지난 1일 ‘여름독서교실’ 수료식을 가졌다.‘여름독서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운영해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독서교실은 어려서부터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며
대전 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으나, 한때 백지화 위기에 처했던 ‘홍도육교(홍도과선교) 지하화사업’이 철도 통과 직하부 170m 구간에 대해 철도시설공단에서 8월 착공할 계획이다.철도시설공단에서 지난 2월 철도 통과 직하부 170m 구간에 대한 실시 설계 용역을 착수해 지난 7월 기술심의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실시설계안이 확정되는 대로 8월 중 ‘비개착 공법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8시 30분이면 목척교 수변광장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어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 공연은 ‘밖으로 나온 문화공간 만들기’ 1차 사업으로 지난 4월 목척교와 전통시장 일원에 관람스탠드와 수변광장을 조성하고, 6월부터 대전 동구와 대전문화재단, 동구문화원, 호헌기독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경부고속철도 인근 저소득층과 정비사업 지역 철거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성남동 순환형 임대주택’이 다음달 골조공사를 시작해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현재 가설울타리, 현장사무소, 세륜시설 등을 설치 완료했으며, 터파기 및 파일 항타 등 기초공사가 진행 중으로 8월에는 지하1층 골조공사를 시작
민선6기 권선택 대전시장의 동구청 초도방문이 28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지역 주민대표의 환영 속에 있었다.초도방문은 한현택 동구청장의 환영에 이어 동구의회 방문, 지역주민과의 대화, 직원과의 대화, 현장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한청장은 초도방문에 나선 권선택 대전시장에게 ‘필수경비 부족으로 인한 특별지원 요청’ 등 9가지의 현안문제 해결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판암지구 도시개발조합(조합장 김영수)의 노력으로 동남부권 판암지구 도시개발사업에 활기를 띠고 있다.‘판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식장산, 대청호, 판암IC,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 인근지역으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도시개발 구역지정과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실시계획을 인가 받아 2010년말 완료예정이었으나
대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채)은 24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복지관 앞에서 한현택 동구청장과 유택호 동구의회의장 등 주요인사와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대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93.12.30일 개관한 이래 저소득 취약계층과 불우청소년,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향상에 앞장서 왔다.또한,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대전 동구 홍도동주민센터(동장 김정환)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운영한다.이번 독서 프로그램은 ▲요리보고! 세계보고! ▲나만의 자연관찰 이야기 만들기(팝업북)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1회씩 4주간 동주민센터 내 도서관에서 진행한다.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세종·충남지사협의회(회장 김정희)는 22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한현택 동구청장 및 지사협의회장, 동 자원봉사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녹색 쌈지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성남동 37-25번지 일원의 쓰레기 투기 골칫덩어리 토지(약100㎡)를 파고라와 벤치, 꽃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주민에게 다시 돌려줬다고 21일 밝혔다.이 토지는 그 동안 쓰레기 불법투기와 불법경작등으로 악취와 도시미관 저해가 심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접수 됐던 곳이
지난 1934년 준공된 대전 최초의 정수장 시설로 당시 3만4천여명의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했던 판암배수지가 도시숲 조성을 통해 80년이 지난 지금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녹색 쉼터로 변모했다.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해 11월부터 총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추진한 판암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을 모두 완료하고 17일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공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17일 ‘규제개혁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호덕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정책에 발맞춰 중소기업 3불 해소와 기업의 투자촉진을 저해하는 규제,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 등 22개 부서에서 32건의 과제가 발굴됐다.주요 발굴 과제로는 ▲어린이보호구역 CCTV설치 대상지 완화 ▲서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상소동 산림욕장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해 여름 7만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이 곳은 단풍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등 4,000여 본의 울창한 수목과 400여개의 돌탑을 갖춘 삼림욕장내 위치해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웰빙 피서
대전 동구 자양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성신)와 대전보건대 치위생과(교수 고미희)가 15일 자원 연계망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역량강화를 위한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자양동 복지만두레가 주관하는 결연아동 꿈찾기 ‘후아유’ 멘토링을 협력 수행하기로 했다.자양동 복지만두레에서 시행하는 ‘후아유’ 멘토링 사업은 결연아동에게 직업적성 검사의 기회를 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지난 9일부터 용운도서관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6~7세반을 대상으로 중국 유학생과 함께하는 ‘구연동화를 중국어로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외국인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목요일 용운도서관 1층 아동실 유아방에서 중국 유학생 강사와 함께 어린이 15명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