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상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이사장․대표총재

“제12회 시민과 함께 하는 구미시장배 플라워 페스티벌”

축 사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시민과 함께 하는 구미시장배 플라워 페스티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여러모로 바쁘신 중에도 꽃 축제를 훌륭하게 준비하신 구미 꽃 예술협회 홍태연 회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꽃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삶의 활력소가 되어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시인들이 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좋은 글을 우리에게 선사해 주는 것도 또한 이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이곳에 와서 구미시 동락공원 신라종 일대에 전시된 꽃 작품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느껴 보았습니다.

꽃은 모든 식물의 씨앗을 만들어 주어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고 삶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생사를 결정지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곳 구미시는 이 나라를 새마을운동으로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주신 고(故)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생가가 있는 곳이고 또 현(現) 박근혜 대통령이 생활해 오신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개회되는 이 꽃 축제에 전시된 모든 꽃들이 인간의 생명을 결정지어 주듯이 본 축제가 이 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어 제2의 경제도약의 기틀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최근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새마을운동은 정신혁명 운동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정신혁명은 마음의 혁명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의 생사를 결정지어 주는 것은 소중한 꽃들입니다.

여기 만발해 있는 많은 아름다운 꽃들이 우리 국민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어 우리나라의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민족의 등불을 세계만방에 넓게 비추어주어 우리나라 통일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 아름다운 꽃과 함께 근심, 걱정은 다 잊으시고 향기로운 꽃 내음을 가득 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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