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청소년문화의집(원장 윤인숙)에서는 지난 4월 8일 ‘청소년업사이클링아트스쿨-꿈꾸는 예술가’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청소년업사이클링아트스쿨-꿈꾸는 예술가’ 프로그램은 친환경 미술로 부각하는 업사이클링(Up Cycling)의 개념과 이해를 통한 녹색도시를 구현하고, 청소년들이 환경을 예술로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첫 수업에서는 ‘청소년업사이클링아트스쿨-꿈꾸는 예술가’ 프로그램의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우유팩을 이용한 다육화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유팩을 이용한 다육화분 만들기 수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재활용 예술품에 좀 더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청소년업사이클링아트스쿨-꿈꾸는 예술가’ 프로그램은 총 15회기로 구성되어있으며 2회기 수업은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alma1318.com) 참조
최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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