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교 휴업, 수험생은 가정학습, 교사는 원소속교 출근

충청북도교육청은 지진 발생에 따른 교육부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발표와 관련하여 11월15일 21시에 비상대책 회의를 긴급히 소집하고 11월16일 학사일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1. 수험생은 가정학습을 한다.
2. 시험장교는 휴업한다.
3. 교사는 원소속교로 출근한다.
4. 비 시험장교는 학사일정에 정해진 원 계획대로 운영한다.
5. 수험생들은 심리적 안정과 함께 수험표 보관에 철저를 기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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