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오동 외식(대표 김미순) 천사가게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7일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정기 후원에 신규 참여한 업체·기업·병원 등 4곳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업체를 천사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함으로써 후원업체로 하여금 자부심을 갖게 하고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을 더욱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천사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거나 일시 3백만 원 이상 기부하는 사업체로써 현재 206곳이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에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은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로 1000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누적 모금액이 30억 2천여만 원이며 총 7만 4천여 명에게 25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하여 주민참여형 복지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천사가게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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