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4월 10일(수) 서울 도봉구 방아골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범정부공동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범정부 공동추진협의회’는 돌봄서비스 확산에 필요한 범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과 부처 간 정책조정, 공동사업 발굴을 추진(2017.9.~)하고 있으며, 돌봄 기능을 직접 수행하는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장을 포함하여 협의회로 개편(2019.3.18.)되어, 이번 회의부터 관련 부처 및 광역 지자체와 함께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기초 지자체장이 참여한다.

이번 협의회는 유은혜 부총리가 처음으로 협의회를 직접 주재하고「2019년도 온종일 돌봄 지원 계획(안)」 및 「지자체 중심의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개선 방향(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기에서 정부혁신 핵심과제인 지역사회 중심 돌봄생태계 지원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어진 ‘방학2동 별별 키움센터’ 방문을 통해 돌봄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돌봄교실 아이들과 이용 소감을 나누었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운영 현황 및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저작권자 © GNB온세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