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先聖) 공자께서 선성의 도를 계승하였을 뿐 자작하지 아니하였다고 하셨던 술이불작(述而不作)의 말씀을 상고할 뿐입니다” 한경대전(韓經大典)을 펴내신 방촌 임근택 박사님의 말씀이다.

방촌 선생님은 인류를 위해서 첫째, 인류 문명의 근원지를 찾았고, 둘째, 인류 문자의 발생 근원을 찾았으며, 셋째, 인류 철학사상의 발생 근원지를 찾았고, 넷째, 인류가 풀지 못한 종교적 갈등을 빚고 있는 근본문제인 사랑의 정의를 밝혔으며, 다섯째, 만 생물은 진화가 아니고 변화 적응으로 그 본래성(本來性)의 계발과 회복이란 점을 인류과학에서 풀지 못한 진리를 밝혔다.

“왜냐하면 만유는 각유정명(各有正命)이며 만물은 각유종자(各有種子)이므로 해, 달, 별, 지구도 언젠가 그 생명이 다하게 되고 만물은 각유종자이므로 만물이 종자가 각각 다르다. 그러나 그것들이 세월 따라, 기후 풍토 따라, 적응 변화한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이 모든 것이 후세 성인에 의해 증명되고 바르게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하였다.

이 지구상에 오직 인간만이 역사를 갖고 있기에 역사란 인간의 철학사상을 담은 모습이므로 그 모습은 효순(孝順)한 인간만이 볼 수 있고 형할 수 있으며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만이 역사를 창출할 수 있고, 문자란 역사를 엮어가는 도구요, 역사란 기록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문자 없이 역사가 기록될 수 없고, 역사의 기록 없이 사상이 후세에 전할 수 없는 것이다. 위대한 사상이 역사의 기록을 통해 영원에 이르고 역사가 문자를 통하여 그 생명력이 유구한 것이다. 따라서 문자는 천리(天理)를 담은 인류의 정신이다. 문자를 다루는 사람은 곧 천리를 다루는 사람이요, 천리를 다루는 사람은 인류정신을 다루는 사람이니 인류정신을 다루는 통도(通道)의 문을 열어 가는 것은 사람이다.

이 이치를 아는 사람은 감히 문자를 함부로 다룰 수 없을 것이며, 감히 역사를 함부로 쓸 수 없을 것이며, 감히 철학사상을 다룰 수 없는 것이다.

인류역사는 영원하며, 천리에 순응하는 역사요, 철학사상이여야 인류에게 안녕과 평화를 주기 때문에 삼가 글을 쓰고 삼가 역사를 다루어야 하며, 삼가 철학사상을 전해야 할 것이다.

인류가 역사를 엮어가야 되기 때문에 문자의 발전과정을 캐다보니 동이주류(東夷主流) 한민족의 역사가 인류역사의 시발점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밝혀내게 되었다! 며 동이주류 한민족의 역사가 인류역사의 시발점인 것을 확증하였다.

- 한경대전, 철학사상 서문에서 -

이제 온세계방송과 온세계교육신문은 한경대전을 근거로 한 동이주류 한민족의 역사가 인류역사의 시발점인 것을 하나하나 밝혀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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