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두손모아봉사단(단장 강병기)이 27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425박스를 천사의 손길을 통해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강병기 단장 외 8명이 참여했다.

강병기 단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신 신협두손모아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두손모아봉사단은 대전 전지역 신협 전무들의 봉사모임이며 회원수는 약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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