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5월 1일(월) 향후 5년간 진로교육 비전과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는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2023 ~2027)」을 발표한다.

그동안 교육부는 국가진로교육센터와 진로체험지원센터(전국 223개)를 중심으로 학교 안팎으로 진로체험을 지원하고,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모든 학교에 1명 이상 배치하는 등 진로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힘써 왔다.

이번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은 ‘전 국민의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초등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에 걸친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저작권자 © GNB온세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