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5. 12.(금) 오후 4시 대전보건대학교 대학축제(청운축제)에서 청년안전지킴이와 함께하는 범죄 예방 안전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안전부스는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대학축제에 참여하여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청년안전지킴이와 합동 순찰 및 마약범죄 단절 홍보 활동 등 범죄 사전 차단으로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박00(여, 20세) 학생은 “혼잡한 대학축제 기간에 경찰분들과 함께 학교 순찰과 한창 이슈인 마약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보람 있었고, 청년안전지킴이로서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에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안전한 대학가를 위해 경·학 합동 범죄 예방 활동 등 청년안전지킴이와 지속적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안전한 동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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