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18일 오전 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동부녹색어머니회 지회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및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를 위한 2023년 대전동부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 1년간 동부 관내 스쿨존 교통안전을 이끌어 줄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위촉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또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부경찰서는 “녹색어머니회원들과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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