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교원평생교육 단체 충청남도교육삼락회 제작 -

 
바른품성과 생활예절에 관한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이다. 충청남도교육삼락회에서 충청남도교육청 2012년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 낸 ‘바른품성과 생활예절의 길잡이’가 바로 그 것.

이 책은 충청남도교육청 보조금 지원금을 받아 「지구촌시대 예절은 경쟁력」(충청남도)의 책자를 골격으로 「신 청소년의 도덕생활」(한국교육삼락회) 책자 일부를 첨입해 제작한 것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생활예절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 김태현 회장
김태현 충청남도교육삼락회장은 책의 머리말을 통해 “예절이란 말과 행동․장소와 상대방에 따라서 상황에 맞게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고, 매너와 에티켓이 곧 예절이고 남을 불편하지 않게 배려하는 것이 예를 행하는 것이고 서로가 지켜야할 도덕인 것”이라며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생활예절을 습관화하여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사람을 기르는데 우리들도 한몫을 해야 할 때라 생각되어 이 책을 편집 제작하였습니다”라고 책의 제작 취지에 대해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삼락회는 퇴직교원평생교육 단체로서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지원 등 평생교육봉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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