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서장 안태정)에서는 서구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지역축제인 ‘2023년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경찰·지자체·소방·한전 등 유관기관과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 행정지도를 통해 취약개소를 보완하고 행사기간 내내 적극적인 경찰 활동을 통해 대전시민 35만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를 성공리에 마치는데 기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시청을 중심으로 보라매공원, 샘머리공원 일대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하고 특히 야간 행사장 주변 치안유지를 위해 지역경찰·형사팀 거점근무, 당직기동팀 도보순찰 등 경찰활동 중점을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실시하였다.

안태정 둔산서장은 “앞으로 계속되는 가을철 지역축제 행사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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