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은 20일 대전시청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1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

NH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 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대전지역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장학기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올해 104개 학교를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관내 특수학교 지원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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