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2월 5일(월), 학교지원센터를 시작으로‘찾아가는 순회 주간업무보고’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순회 주간업무보고’는 서부교육지원청 특성상 학교에 분산 설치되어 있는 학교지원센터(유성초), 학생생활지원센터(갈마중), 특수교육지원센터(성천초),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대덕중)을 순회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센터별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시작되었다.

특히 올해 1월에 신설된 학교지원센터와 3월에 신설 예정인 학생생활지원센터(학교폭력제로센터, 지역교원보호위원회) 순회를 통해 학교 지원 업무 발굴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순회 방문은 분산 설치된 센터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을 살피고, 소속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부서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차별화된 전략으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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