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헌혈을 하는 직원들 모습. 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생명나눔 헌혈을 하는 직원들 모습. 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1월 25일, 31일 이틀간 동절기 긴급 혈액보유량 부족상황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대평동에 위치한 첨단BRT차고지에서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협조와 공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도순구 사장은 “저출생, 고령화에 따라 수혈인구 증가에 비해 헌혈인구가 감소하는 것 같다.”며 “공사의 헌혈 활동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는 온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2년부터 헌혈캠페인을 통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성금 모금을 통한 재난극복에 동참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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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욱 기자 kuna99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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