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홍보대사로 12개국 외국인 활동

세종시청 전경. 사진/정지욱 기자
세종시청 전경. 사진/정지욱 기자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세계 12개국에서 모인 외국인들이 세종시의 세계화를 위한 활동을 한다.

시는 16일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글로벌 홍보단 세종프렌즈(Sejong Friends), 제3기 글로벌리더, 제2기 외국어지원단의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세종프렌즈는 국내 거주 또는 체류하는 외국인 중 세종시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 활발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홍보단이다.

이날 참여한 ‘세종프렌즈’ 소속 인도 출신 쿠시부 사피(Khushboo Shafi)는 “오리엔테이션 자리를 통해 홍보단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세종시 글로벌 홍보단으로서 세종시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ws@hanmail.net


정지욱 기자 kuna99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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