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은 국민에 대한 무한 책임이고 멈출 수 없는 서비스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19일 "무능하고 모도한 윤성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고 유능하고 당당한 정당, 국가의 지속발전을 보장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요소요소가 검찰 출신들로 채워져 국정기본이 무너지고 국정실패로 인한 불편과 피해는 국민들이 감당하고 계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립종자원이 보관중던 볍씨 300톤에 곰팡이가 피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며 "정부는 올해 벼농사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는지 국민들께 설득력 있게 밝혀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윤석열 정부들어 국정 여러 분야에 비상식적인 오류와 있을 수 없는 사고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며 "국정은 국민에 대한 무한 책임이고 멈출수 없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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