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민호 시장과 문헌공파 화수회 회장의 기증식 현장 모습. 사진/정지욱 기자
세종시 최민호 시장과 문헌공파 화수회 회장의 기증식 현장 모습. 사진/정지욱 기자
초려 이유태 전시 작품. 사진/정지욱 기자
초려 이유태 전시 작품. 사진/정지욱 기자
초려 이유태 전시 작품. 사진/정지욱 기자
초려 이유태 전시 작품. 사진/정지욱 기자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은 28일 경주이씨 문헌공파 화수회로부터 초려 이유태(1607∼1684) 관련 유물 211점 기증식을 열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장소인 세종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우리 지역의 역사를 대표하는 초려 이유태의 유물 기증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고,이날 기증식에서는 초려 이유태 유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세종시는 세종시립박물관 개관 준비 과정에서 초려 이유태 유물을 포함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 구입, 기증, 기탁 등으로 연성지, 남이웅 유물 등 지역사와 관련 유물들을 수집했고 시 지정문화재로 지정한 바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ws@hanmail.net


정지욱 기자 kuna99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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