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회장 윤준호)는 4일 시지부 회원 180여 명이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와 건국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다큐멘타리 영화 "건국전쟁" 과 관련해 영화관람 인증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화 단체 관람은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앞장서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과 함께 잘사는 나라 만들기에 온 국민의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윤준호 대전시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1945년 해방 이후 남과 북은 서로 다른 길을 가면서,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초한 경제 번영과 선진국의 길로 들어선 대한민국과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공산주의 독재 국가 북한이 같은 언어를 공유하면서 어떻게 극단적인 두 나라로 갈라섰는지,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쉽과 왜 자유민주주의가 중요하고 공산주의, 사회주의 체제가 위험한지 깨닫게 되었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이번 "건국전쟁"의 단체관람은 한국자유총연맹은 본부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부 320만 회원과 영화관람 인증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는데 인증 챌린지는 영화 관람후 연맹 홈페이지에 댓글로 관람 인증을 하고, 17개 시·도지부 회원들에게 영화를 추천하여 관람을 이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인증 릴레이는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을 기념하여 탄신일인 3월 26일까지 이어갈 예정 이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며, 헌법가치를 수호하여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갈등극복과 사회통합을 목표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단체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의 NGO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어있다.

대전시지부는 2만5천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1일 제14대 윤준호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히어로 자유총연맹’으로 슬로건을 정하고 젊은 부회장단 인재를 영입하여 힘찬 도약을 준비중 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자유총연맹이 70주년을 맞는 해 로써, 71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대전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할 계획 갖고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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