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강동하)는 3. 5.(화) 10:30 동부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및 전체 부서 과장, 계장 및 팀장, 지역경찰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동부경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올 한해 주요업무계획 및 목표 발표 등을 공유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유공자 포상 수여 ▵주민체감안전도 향상 방안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유 ▵경찰서장 당부 사항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유공자 표창 수여’는 김류아 행정관을 비롯한 총 4명이 경찰서장 포상 수여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진‘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유’는 경찰서 전체 업무계획 및 기능 간 협조 요청사항 등을 공유하며, 가장 안전한 대전동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기본 업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시각에서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며,“앞으로 관계기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의 플랫폼이 되어 우리 주변의 치안 사각지대를 안전지대로 탈바꿈시키도록 힘쏟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는 신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74개소를 대상으로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한 개선 및 정비 활동 물론,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는 등 관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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