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봄 디저트 페어’, ‘웨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 다양한 디저트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봄 디저트 페어’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대전 빵 축제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디저트 브랜드 ‘몽심’을 비롯해 부드럽게 떠먹는 케이크로 유명한 죽동의 디저트 카페 ‘스윗투스’, 선화동에 위치한 특별한 구움과자 맛집 ‘다소리’, 밀도 높고 촉촉한 글루텐프리 파운드 케이크로 유명한 ‘리피피’, 벌집 아이스크림 브랜드 ‘허니트랩’, 겉바속촉한 크림 까눌레를 맛볼 수 있는 ‘언밸런스’ 등 지역의 유명 디저트 브랜드들의 팝업 매장이 운영돼 색다른 디저트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다.

10층 삼성전자에서는 대전의 유명 웨딩스튜디오 ‘바닐라엠 웨딩’과 함께하는 웨딩박람회가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되고 4층의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 ‘스톤헨지’, ‘로즈몽’,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에서는 오는 화이트데이와 웨딩시즌을 맞아 다양한 주얼리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기프트 기획전을 펼친다.

그 외 층별 행사장과 매장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4층 ‘세라’에서는 여성화 특집전이, 6층 ‘킨록앤더슨’에서는 S/S 특가 상품전이, 7층 ‘마틴 골프’에서는 이월 상품전이 각각 주말 동안 진행한다. 또한 8일부터 10일까지 삼 일간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SS 브랜드데이를 진행해 갤러리아타임월드에 입점되어 있는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 총 13개에서 2024년 SS 신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구매 금액의 최대 7%에 해당하는 G캐시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은행사도 8일부터 10일까지 삼 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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