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대전.충청 MICE 얼라인언스 연례총회 및 워크샵 캠프'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대전.충청 MICE 얼라인언스 연례총회 및 워크샵 캠프'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2024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연례총회 및 워크샵 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ONE DCMA, No.1 Daejeon MICE!”라는 주제로 회원사간의 유대감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급변하고 지역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MICE 산업의 흐름에 대전만의 새로운 MICE 경쟁력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례총회에서는 올해 초 신규회원사 모집을 통해 선정된 15개 회원사를 위촉했으며, 2024년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충청MICE 얼라이언스 주요 사업 소개와 경기대 이병철 교수의 “글로벌 MICE산업 트렌드와 지역 성장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회원사들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공사 윤성국 사장은 “연례총회를 통해 회원사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대전·충청 MICE 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작년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사업 성과보다 올 한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공사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이규성 기자 lks70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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