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직원 대상 표절검사 서비스 지원
- 교직원 저작권 보호와 연구 윤리의식 강화에 기여

세종시교육청 전경. 사진/정지욱 기자
세종시교육청 전경. 사진/정지욱 기자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저작권 보호 및 문서표절 방지를 위해 표절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표절검사 서비스는 교직원의 연구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이전에 개인이 부담했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어 세종시교육청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만료 시점은 2025년 2월 28일이다.

교직원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교직원–표절관리시스템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표절검사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4월 중에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표절검사 서비스 안내, 사용법 등의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여,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명희 교육정책국장은 “표절검사 서비스의 활용으로 연구보고서 등 각종 문서에 대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자가 점검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저작권 보호와 교직원 연구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ws@hanmail.net


정지욱 기자 kuna99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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