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회장 김연숙)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20일 오후 선언했다. / 윤창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회장 김연숙)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20일 오후 선언했다. / 윤창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회장 김연숙)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일 오후 윤창현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한 후 간담회도 진행했다.

김연숙 지회장은 “윤창현 후보는 동구 당협위원장 시절부터 장애인 이동권 확보 문제 해결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어들었던 분”이라며 “장애인 이동권 확보방안 마련을 비롯해 지회와 함께 만든 22 대 총선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후보는 “장애 동료시민 여러분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며“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에는 장애 동료시민도 동구 발전 2 배속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며 “도심융합특구, 판암 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발전공약 이행과정에서도 장애인 일자리 등 모두가 장벽없이 동구 발전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 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평소 장애인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MBC 공채탤런트 출신 배우 윤용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이규성 기자 lks7051@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