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3. 21. 대전둔산경찰서에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둔산, 갈마, 월평, 청사지구대장, 15개 지역 자율방범대장과 임원진 등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둔산경찰서장(총경 이화섭)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하며 모범 자율방범대원 6명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고 올 3월 신규로 창설된 월평3동 여성자율방범대 대장(김지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간담회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범죄취약 요소를 공유하고, 자율방범대와 경찰 간 교차 순찰로 범죄예방 효과를 거양 하기로 하는 등 치안 파트너로서의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둔산경찰서·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협업을 통해 범죄예방 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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