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있는 정치 세력으로써 울산 발전 대한민국 발전 이끌 것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국민의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26일 한강벨트에 이어 부산,울산,경남 '낙동강 벨트' 표밭갈이에 나섰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공개로 방문한 뒤 울산 호계시장 거리인사, 경남 양산으로 이동해 '양산 젊음의 거리', 부산 신평역 거리 인사를 통해 동료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울산 호계시장에서 "울산 북구는 정말 많은 대한민국 산업을 이끈 곳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은 발전의 헤택을 누리지 못했다"며 "국민의힘이 박대동과 함께 그 발전에 걸맞은 대접을 혜택을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이 선택될 경우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가 될 거라는 해괴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아르헨티나는 안타깝게도 좌파 정권의 연속된 포퓰리즘 퍼주기 정책으로 인해서 9번의 디폴트 위기를 겪었던 포퓰리즘 정책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었던 나라의 예시"라고 강조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시민들께 시민의 편익을 최대한 높이는 지원과 함께 재정의 건전성도 생각하는 책임 있는 정치 세력으로써 울산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울산을 방문해 북구 박대동 후보 동구 권명호 후보, 남구갑 김상욱 후보 남구을 김기현 후보를 지원하며 대한민국 성장 중심도시로 만들어낼 능력 있고 검중된 후보라며 강조했다.

또 경남 양산갑 윤영석 후보, 양산을 김태호 후보는 양산의 발전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힘 있는 후보임을 밝힌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부산으로 이동해 사하구갑 이성권 후보 사하구을 조경태 후보는 사하구의 숙원 사업을 해결해나갈 경험 있는 후보라고 지지층을 넓혀나간다.

이날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은 대구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보수 지지층을 더욱 다졌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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