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준호 회장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과 위상을 재조명, 평가가 축소되거나 왜곡하지 말자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 기념사를 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광역시지부 윤준호 회장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 기념사를 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광역시지부 윤준호 회장

(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광역시지부(회장 윤준호)는 지난26일 대전 배재대학교 이승만 대통령 동상앞에서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윤준호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지회장 등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조직 간부와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대전. 세종지회 윤맹현 대표 회장과 회원등이 참석했다.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 기념식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 기념식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윤준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 최근 '건국전쟁'이라는 다큐멘타리를 통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제는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고 공산주의 체제에 맞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이룩한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과 위상을 재조명하여, 이념과 진영에 좌우되지 않고 평가가 축소되거나 왜곡되지 않는 평가가 필요 하다”고 했다.

또한 윤맹현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대전.세종지회 회장은 축사에서 “ 많은 국민들이 이승만 대통령의 가치를 잘모르고 있기에 그 분의 가치와 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70년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총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NGO(비영리 시민 단체)로 가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정신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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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기자 ssangyong1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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