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복지만두레 이웃돕기 현장 및 아동시설 방문 격려 -

▲ 염홍철 대전시장은 27일 아동시설인 평화마을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 청취 및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살피며 시민이 편안하고 훈훈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대전시가 27일 밝혔다.

염 시장은 27일 오전 중구 문화2동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만드는 송편 빚기 행사에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결연가정을 방문해 백미 500㎏를 전달했다.

이어 염 시장은 중구 대사동 푸드마켓 5호점에서 일일 점장으로 일하면서 민생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곳을 찾은 한 이용자는 “식구가 많지 않아 쿠폰을 가지고 많은 것을 살수 있다. 이렇게 생필품을 다달이 가져갈 수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염 시장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푸드 마켓은 물건 공급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이마켓을 이용할 수 있는 수혜자 및 물품을 늘려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염 시장은 아동시설인 평화마을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 청취 및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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