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두 번째부터)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 김영기 사랑의 열매 총단장, 한현택 동구청장, 명재승 ㈜엘리트 포크 대표, 박희순 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이 봉사정신으로 하나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돼지등뼈 2톤(1,0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 대전봉사체험교실 ’은 작년 7월 동구 경로당에 돼지등뼈 6.4톤을 전달한 이후 올해 1월 동구 사회복지시설에 2톤, 이번에도 2톤을 추가로 기증하는 등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은 사랑의열매 중구나눔봉사단장도 역임하고 있어 “나눔의 봉사에 지역 간 경계는 없다” 라며, “약소하지만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관계자는 “ 동구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동구만의 나눔활동인 ‘모아모아 기부데이’로 모아진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의 새바람을 일으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희망찬 복지동구를 만들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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