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강경섭)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오는 29일(일) 롯데문화센터에서 “행복한 자녀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이 번 특강은 대전대 김항중 교수를 초청, “자녀의 행복을 복돋우는 부모” 주제로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이 늘 행복을 염두에 두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미래에 더 성공적인 삶을 영위한다는 의미를 강조할 예정이며, 아이의 학교생활을 궁금해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대전대 김항중 교수는 “신학기 증후군 대처법”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자녀의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대처법과 청중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해 아이의 교육에 대해 걱정하는 학부모에게 올바른 교육방향을 제시한다.

한편, 참여방법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 교육담당 (☎042-220-0533)으로 문의 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