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학년도 교육과정 선도학교 ‘꿈.끼 탐색주간’ 진로특강 실시 -

▲ 강당에서 1학년,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황석연 미래교육 연구소장이 ‘지구라는 별에서 꿈 찾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대전가양중학교(교장 강병오)는 5월 19일 오후 2시, 이 학교 강당에서 1학년,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교육과정 선도학교 ‘꿈․끼 탐색주간’ 진로설계 컨설팅 특강을, 각반 교실과 스마트실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강당에서는 황석연 미래교육 연구소장을 초정해 ‘지구라는 별에서 꿈 찾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순신, 원균과 같은 위인들의 일화를 제시하거나 한국의 유망 직업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꿈을 자극했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2학년 진로특강은 세 분야로 나눠 2시간 동안 진행됐는데 청소년 진로잡지 MODU 편집장이자 수석 기자인 강정구 기자를 초청해 ‘기자의 시선으로 보는 시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 기자는 학생들에게 시간 관리의 필요성과 방법 그리고 학업성적 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줬다. 두 번째 강의는 명지대학교 홍보대사인 유혜경 학생을 초청해 ‘나만의 꿈찾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여러 학과와 대학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세 번째 강의는 시민모임 에소프레소 정진수 대표를 초청해 ‘컴퓨터 공학자가 인문학을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을 청소년에게 허용하여야 하는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잡지 MODU 편집장이자 수석 기자인 강정구 기자가 ‘기자의 시선으로 보는 시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 명지대학교 홍보대사인 유혜경 학생이 ‘나만의 꿈찾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2학년 학생들에게 여러 학과와 대학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 시민모임 에소프레소 정진수 대표가 ‘컴퓨터 공학자가 인문학을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을 청소년에게 허용하여야 하는가’에 대해 2학년 학생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황가영 학생(1학년 6반)은 "이번 진로특강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많은 사진들과 재미있는 일화로 강의가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어떤 어려움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나 자신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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