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 삼신 삼원(三神,三元:天,地,人), 천조봉제사(天祖奉祭祀) 생맥(生脈)으로 인(仁)의 성맥(聖脈)인 도맥교(道脈敎), 정맥교(政脈敎), 학맥교(學脈敎)이며, 삼신조종(三神祖宗)의 교화지덕(敎化之德)을 총칭(總稱)하는 종주교맥(宗主敎脈)을 종교(宗敎)라 하며, 이를 믿고 우러러 억만대자손(億萬代子孫)이 숭앙(崇仰), 치성(致誠), 삼신천조(三神天祖)의 선대제사(先代祭祀)하는 종맥(宗脈)의 가르침(敎)을 계승(繼承), 적선통(積善通)해 유전인자(遺傳因子:DNA)로 영생(永生)하는 가문성전(家門聖殿)인 종가종통(宗家宗通) 교육으로 천신 지신 조상신(天神 地神 祖上神)인 삼신(三神)제사(祭祀)를 받들고 섬기는 종통교육(宗通敎育)인 부모 제사에는 형제자매 모두가 모이고 조부모 제사에는 4촌형제 자매가 모두, 증조부모 제사에는 6촌 형제 모두, 고조부모 제사에는 8촌 형제 모두, 10대 조부모 제사에는 10대 모든 자손이 모이고 100대조부모 제사에는 100대 모든 자손들이 모이며, 정월초하루(1월1일) 설날은 하느님 천신(天神), 정월대보름(1월15일)은 땅님 지신(地神), 청명한식(2월25일)은 부모 조상신(人神)께 제사 드리며 특히, 한식(寒食)날만은 부모 조상님은 엄동설한 언 땅속에 계신 것 생각 자손 된 우리들은 따뜻한 방 뜨거운 밥 먹으니 이날 하루라도 찬밥을 먹는 도리로 추모의 제사를 드리는 날로, 팔월추석(8월15일) 한가위는 삼신부모조상님 덕으로 한해 농사가 잘 되었으니 그 은혜로 추수 감사드리는 제사이므로 종가(宗家)에 모여 성심봉제사 봉행하며 조상묘역에 성묘하는 태초 이래 오늘까지 이어진 미풍양속인 천하윤도(天下輪道)의 대덕(大德)을 실천궁행(實踐躬行)하는 도덕적(道德的), 자유(自由)와 의무(義務)를 실천하는 만대종가(萬代宗家) 도통도맥(道通道脈)인 효천대도(孝天大道)로 효도(孝道) 종통교육(宗通敎育)을 종교(宗敎)라 하며 일반 신앙과 전혀 다르다.

고구려천자조선(高句麗天子朝鮮) 3대 여울천자 때 허신(許愼)의 설문해자주(說文解字注)인 옥편(玉篇)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다.

① 종교인 종맥(宗敎宗脈)은 존조묘야(尊祖廟也)라 했다.
즉, 삼신대종교(三神[天地人]大宗敎)로 대군지종야(大君之宗也)라 했으니 천자(天子)가 제천단설단(祭天襢設壇), 천지조령(天地祖靈)에 제사(祭祀)했고, 제후경대부(諸侯卿大夫)는 사직조묘단(社稷祖廟壇)에 제사했다.
이렇게 홍익(弘益)으로 일 만년 계승된 성스런 종교제사(宗敎祭祀)는 인류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② 예기(禮記)에는 “별자위천조야(別子爲天祖也) 계별위종교야(繼別爲宗敎也)라” 했으니 자손들이 천지조상(天地祖上)을 위하고 받들며, 이를 대대손손(代代孫孫)으로 계승하는 가정성전(家庭聖殿)인 종가(宗家)의 천지조령(天地祖靈), 삼신(三神)제사(祭祀) 받듬을 종교(宗敎)라 하였는데 오늘날 특히 동성애(同性愛)란 가정성전인 인윤(人倫)의 도(道)에 반(反)하는 만고무도패역(萬古無道悖逆)한 반사회적(反社會的) 죄악(罪惡)인 범죄(犯罪)이며 미풍양속에 반(反)하는 천하패륜행위(天下悖倫行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