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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齊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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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2  11: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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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상 GNB온세계방송 회장

제가(齊家)란 ‘집안을 다스린다. 가문을 일으킨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가정 또는 가문을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부터 수양의 덕을 쌓아야 한다’고 하였다.

가정은 혈연사회이다. 이해(利害)관계 없이 가족공동의 애정과 무조건의 희생이 가정이다. 여기서는 인격 덕성 사랑 겸손 효친(孝親) 애경(愛敬)의 인성을 길들이는 산 교육의 실습현장이다. 모든 인성은 여기서 시작되어 성장된다. 경제 공동체이고 생산 공동체요, 운명 공동체이지만 엄한 질서와 교육과 생활이 이루어진다. 상하의 구별이 엄격하다. 예의와 법도가 엄하여 철저하게 지켜지고 실천된다. 선악에 대하여 준엄한 비판이 내려지고, 의식주에 대하여 절약과 검소한 생활방식을 배운다. 부모에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는 도리, 형제 우애하는 일, 부부간의 화합과 자녀들을 엄격히 기르는 방법 등을 배운다. 생활 속에 절약의 습성을 배우고, 재산의 중요함과 예절을 잘 지키며 의리를 배운다. ‘내 자식이 귀엽거든 사랑의 매를 대어 예법에 어그러지지 않도록 엄격하게 기를 것이며 자식이 밉거든 밥이나 많이 먹여라’고 하였다. 그런 때문에 부모는 자녀의 엄한 스승이 되어야 하고 또 지극히 자애로운 부모가 되어야 한다. 악에는 준엄한 벌을 내리고, 선에 대하여는 흐뭇한 칭찬을 내려야 한다. 청결과 근면을 생활화하며, 타성을 끊어야 한다. 새벽 일찍 일어나 집 안팎을 정돈하는 습성을 가르치며, 기혼(旣昏)에는 문호(門戶)를 친히 점검하는 생활습성을 길러야 한다. 분수에 넘치는 재물을 탐내어 투기하는 일은 결코 있어선 안되도록 교육시킬 것이며, 조종(祖宗)은 나의 생에 대한 근원이므로 정성을 다하여 제사를 받들어 성심으로 모셔야 하며, 자손이 비록 어리석다 하더라도 경서(經書)를 읽히고 더 많이 가르쳐야 한다. 외로운 친척과 이웃을 온휼(溫恤)(따뜻이 도와줌)히 여겨 도와주며, 각박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아내의 말만 듣고 골육 간에 불화하면 가문이 망하게 되니 삼가야 할 것이다. 부녀(婦女)들로서는 부덕(婦德)을 갖출 것이며 행실을 올바르게 해야 하고, 깔끔한 용모를 갖추고 근면하게 행하며 우애와 효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여자는 특히 말이 많은 즉 반드시 해로운 법이요, 여자의 말씨가 담을 넘으면 집안이 편치 못하다는 속담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자식을 장가들일 때면 현숙한 숙녀를 골라야 하는데, 눈으로 보지 말고 귀로 듣고 가문을 살펴보고 구해야 할 것이다. 사위 얻는 데도 같다.

옛부터 혼사(婚事)란 인륜대사 중 제일 중대한 예이다. 왜냐하면 평생을 해로(偕老)할 반려자(伴侶者)를 택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여자는 정절(貞節)을 생명같이 여겨야 한다. 함부로 정절(貞節)을 굽혀서는 아니 되며 평생의 불행을 면치 못하는 무서운 결과를 낳는다. 이같이 할 때 제가(齊家)의 도는 확립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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