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9일(수), 유치원장 110여 명을 대상으로 KW컨벤션센터에서 공․사립 유치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유치원장의 핵심역량 강화, 유아교육의 정책 이해를 통한 미래교육의 방향 모색, 유치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유치원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혁신해가야 하는 만큼 ‘함께 그려보는 유아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교육의 본질, 좋은 삶을 위한 교육의 방향, 유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11월 29일(수) 오후 2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발표회를 마련하고 문화예술의 감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2023 꿈끼 팡팡! 끼발한 발표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 학생들에게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과 성공 경험을 위해 특수학교(급) 학생, 학부모, 교직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발표회는 △태권아트코리아 시범단의 축하공연, △ 방송댄스 △가창 △ 음악극 △난타 △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수), ‘제12회 전국 위(Wee) 희망 대상’에서 다수의 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위(Wee)희망대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위(Wee)프로젝트를 통해 심리‧정서적 위기를 극복한 학생, 교사,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충북교육청은 ▲학생-상담업무 담당자 부문에서 청주외국어고등학교, 형석중학교가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충북과학고등학교는 우수상에 선정되었고 ▲기관 부문에서는 오송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대상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2023년 관내 초ㆍ중·고 43개교에 총 13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의 쾌적한 수업 환경을 위해 노후화되고 내용연수 9년 이상 경과한 책·걸상과 사물함을 대상으로 초 22개교, 중 13개교, 고 8개교에 책·걸상 6,451조, 사물함 6,813칸을 지원하였다.최근 학생들의 신장과 체격이 향상됨에 따라 체형변화에 맞추어 안전성을 강화한 책·걸상으로 교체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학습능률 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8일(화) 오후, 국회에서 열린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이하, 중부내륙법) 연내 제정 촉구 대회’에 참가해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중부내륙법은 충북과 경북 등 중부 내륙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 등을 위한 규정을 담은 특별법이다.이날 촉구대회에는 ▲이두영 민관정공동위원회 위원장 ▲김정구 충북도민회장 ▲유철웅 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의 등의 사회단체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도의회 의장 ▲정우택․임호선․이종배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며 각계 각층에서 관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노벨상에 도전하는 꿈나무들의 과학대회인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는 미래 노벨과학상에 도전하는 세대를 위한 기초과학 역량 다지기를 목적으로 하는 대전의 과학교육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치러지는 행사이다.현재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는 총 305팀의 노벨과학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3일간 진행된 이번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에는 총 305팀의 동아리 모두가 참여하여 지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8일(월),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감사원은 매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의 개선․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을 제고하고자 심사하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올해는 내부통제지원과 자체감사활동 등 2개 영역, 6개 분야, 24개 지표를 심사해 A등급부터 D등급까지 4개의 등급으로 결과를 발표했다.도교육청은 감사활동체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내부통제지원 영역의 ▲기관의지 ▲기관역량 분야와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대전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2023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원탁회의는 디지털 시대 필요한 윤리 교육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습관 형성 등 시대에 맞는 인성교육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성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100여 명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의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4일(금), 제2회 민원의 날을 맞이하여 민원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의견 청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민원의 날에는 민원행정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인식 제고 및 민원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과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하였다.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으로는 영동교육지원청과 단양교육지원청이 공동 1위를, 옥천교육지원청이 3위를 차지했다.1위 기관은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영동교육지원청은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 활동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학교와 마을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3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발표회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통한 공동 성장의 기회를 갖고자 개최되었다. ▲ 마을학교 4단체 ▲ 씨앗동아리 30팀 ▲ 마실행복 중점학교 10교 ▲ 학교협동조합 예비학교 2교 ▲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을 진행하는 5개 자치구 등에서 교직원, 학부모, 학생, 마을활동가, 자치구 담당자 등 90여 명이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4일(금), 교육활동보호 및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구성을 통해 학교 지원을 강화하고자 2024년 3월 1일자로 2차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를 개정하고자 11월 24일에 입법예고 하여 12월 14일까지 의견을 듣는다.먼저, 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활동보호 강화 및 업무 경감을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업무분장을 조정한다.청주 지역은 ‘교육활동지원팀’을 신설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2일(수),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현장 참석자와 온라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3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막식 및 1일차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모두를 위한 미래교육,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개막식,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박람회누리집(www.대전미래교육박람회.com)을 통해서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개막식은 대전출신 성악영재 강민성 바리톤과 김도연 소프라노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2일(수), 홍보대사를 대상으로 충주일원에서 「교육공감 현장 탐방연수」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연수는 충주 놀이교육지원센터와 북부 마음건강증진센터를 탐방하며, 충북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홍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홍보대사들은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놀이교육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탐방하고, 도내 유아 및 초등학생들의 놀이수업 시간을 참관했다.또한, 충주‧제천‧단양 학생을 지원하는 북부권 마음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학생‧학부모‧교사의 정신건강을 지원해주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1일(화), 고등(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그룹별 상호 장학을 통한 고등(특수)학교 교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결과 단계 그룹별 상호 장학을 통해 일선 고등(특수)학교 교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워크숍은 오전·오후로 나뉘어 오전은 리더십 특강, 오후는 중등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2023년 성과 및 2024년 추진 핵심 사항을 안내하는 순서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1일(화), 제18대 충청북도교육감 공약이행 추진 실적 평가를 위해 도민배심원단 55명을 위촉했다.‘공약이행 추진실적 평가 도민배심원단’은 충북교육감의 공약이행 추진실적 초안에 대한 성과 및 문제점 등을 심사하는 도민 검증시스템이다.이번 도민배심원단은 전화 ARS로 성별․연령대․지역별로 지원자를 모집하여 외부 전문기관의 면접을 통해 최종 55명을 선발하였다.이날 위촉된 55인의 도민배심원단은 1차 회의를 시작으로 12월 5일(화) 2차 회의와 19일(화) 3차 회의를 거쳐 제18대 충청북도교육감 공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0일(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대전광역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대전교육 성과와 2024년도 정책방향’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2023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은‘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 대전의 학생들이 최적의 교육환경 속에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을 펼쳐 왔다.교육환경과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라, 대전 관내 학교 모든 교실에 무선망 구축과 스마트단말기, 스마트칠판 보급 완료,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 미래교육을 위한 디지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은 18일(토), 교육부와 ㈜LG 주최로 열린 「제11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대상 등 충북의 참가학생 3명이 모두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정체성 확립과 글로벌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1회를 맞았다.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선발된 학생 54명(초등 29명, 중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지난 10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17일(금) 16시 대전광역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회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안)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정관 변경(안) 등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제출한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2024년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학생 장학금 1억 3,600만원(1인당 100만원)과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은 17일(금), 본원 사도관 소강당에서 「2023. 공감 동행 연수 거버넌스 분과별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5개 분과(▲교원연수분과 ▲원격연수분과 ▲행정연수분과 ▲북부분원분과 ▲학부모연수분과)에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현장-정책-연수 일체화’도모를 위해 협의 내용을 공유하였다.분과별 협의회는 연수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연수 교육과정의 질적 개선을 통해 교원 및 지방공무원 대상 선도 연수기관으로 생애주기별 맞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수능 당일인 16일 수능 시험장을 찾아 수능 응시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