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5일(목) 16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3. 제21회 충북교사상’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충북교사상은 충북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우대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학교 교육 경력 10년 이상 근무한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학부모․동료교원․주민의 추천을 받아 결정되었다.올해 수상자는 총 2명으로 ▲비봉유치원 김은미 교사, ▲분평초등학교 박경화 교사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표창패와 상금(2백만원)이 수여되었다.먼저, 김은미 교사(비봉유치원)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 4.(수) 더 BMK 컨벤션에서‘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전 디지털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원탁회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게 교육 내용·방식의 근본적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대전 디지털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87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되었다.토론회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0월 4일(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였다.오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 도내 고등부 526명의 선수들이 38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윤건영 교육감은 “그 동안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격려하며, 지도자들에게는 “수고가 많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선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9월 7일 고인이 된 대전용산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하여 의혹을 해소하고 진상을 규명하고자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3개 부서 총 7명의 진상조사반을 구성하여 고인의 전·현 근무지 관리자 및 동료교사를 대상으로 진상조사를 실시하였다.이번 조사는 고인과 관련하여 ▲ 학부모의 악성 민원 제기 여부 ▲ 학교교권보호위원회 미개최 여부 ▲ 악성민원에 대한 관리자 회유 및 소극대응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고인에 대해 학부모 2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국민신문고 7회, 방문 4회,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추석명절을 맞아 21일(목)부터 27일(수)까지 5일간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행사를 펼쳤다.이번 장보기 행사는 부서별로 5일간 청주에 있는 11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의 부담을 덜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윤건영 교육감은 27일(수),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장보기 행사 후에는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인 충북재활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윤건영 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 26.(화) 오후 3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2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된 장학금 2억 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의 장학기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며 기금에서 발생되는 운용소득은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학생 장학금, 체육우수 학생 장학금, 국제교류 지원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이재윤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이 26일(화)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일(월), 최근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 및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1호 주자로 참여한 교육위원들은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자필로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이라는 피켓을 자필로 작성하여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했었다.윤건영 교육감은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존중으로 공감․동행하는 학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5일(월) 동구 소재의 보호치료시설인 효광원을 찾아 청소년을 격려하고 학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이번 방문에서는 보호치료교육 중인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여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응원하였으며, 효광원에서 운영 중인 교육·상담·자립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기관 간 협력 가능한 방안을 상호 논의하였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효광원은 전국 법원과 연계하여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100여 명의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5일(월), 추석 명절을 맞아 육군종합행정학교에 위문 성금을 전달하였다.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육군종합행정학교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올여름 유난히 힘겨웠던 무더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추석 명절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기 바란다”며, “충북 교육가족은 국토 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12일(화)에는 육군학생군사학교, 20일(수)에는 육군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세군 대전혜생원을 방문, 원생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에서는 구세군 대전혜생원 아동·청소년들이 자립하여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원생들을 격려하고,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위문품과 함께 서부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구성원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욱 절실할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서부 교육가족의 마음을 가득 담은 위문
음성 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는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함께 준비한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대회」에서 이현민(전공과, 1학년)학생이 기기조립 부문 은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하였다.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나흘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47명이 참가해 목공예 등의 정규직종을 포함한 총 42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다.은상을 받은 이현민 학생은 지난 5월에 열린 중부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충북 대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민속 명절 추석을 맞아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21일(목)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추석 명절을 덮친 고물가로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이 많이 줄고 있는 시기에 이번 행사를 통하여 복지시설 기관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세탁세제, 치약,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9월 21일(목) 천양원을
충청북도교육청(윤건영 교육감)은 21일(목) 오후 2시 30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세계의 중심, 충북미래학교’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충북미래학교는 ‘언제 어디서나 내가 있는 곳이 세계의 중심이 되는 특별한 학교’, ‘맞춤 성장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을 한 명 한 명 빛나게 하는 학교’이다.이를 위한 5대 중점 과제는 ▲다양하고 유연한 학교 ▲다차원 학생성장 학습지원 ▲개별 맞춤 미래형 교육과정 ▲학교 지원 통합 체계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로 과제를 설정하여 각 중점마다 기대하는 모습과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다.이날 행사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2023년 9월 20일(수) 육군 제1970부대와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재모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임광현 육군 제1970부대 여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학기제의 운영을 위한 지역사회 진로체험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군부대라는 지역사회 진로교육 자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여 관내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부교육지원청은 일선 학교의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연계 체험처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0일(수)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학교 현장 밀착형 교육활동 보호 종합지원 계획」을 발표하였다.이번 계획은 교사의 교육권이 법령과 제도 안에서 온전히 보장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예방․ 대응․지원 대책을 체계화하여, ▲교사의 교육권리 보장 ▲문제행동 학생 대응 ▲교육활동보호 원스톱지원 시스템 ▲충북형 민원 대응 시스템 ▲인식 확산 및 자료 개발․보급이라는 5개 영역으로 세분화 하였다.5개 영역에 대한 주요내용은 첫째, 교사의 교육권리 보장을 위해 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은 2023년 전국청소년과학페어에 초·중·고 학생 11명이 참가하여 대상 1팀(2명), 금상 2팀(4명), 은상 1팀(2명) 등을 수상하면서 작년에 이어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청소년과학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에는 도전, 배움, 나눔 3가지 주제로 9월 16일(토)과 17일(일) 2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17개 시도 대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축제로 진행되었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융합과학’과 ‘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최동하)가 지난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양 일간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 과학페어」에 학생 3팀이 출전해 사이언스 레벨업 분야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1팀, 동상 1팀, 최우수지도교사상, 과학프로젝트 발표대회 분야 우수상 1팀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사이언스 레벨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최신 과학기술 이슈와 관련된 과학 연구 프로젝트 ‘태양계 행성의 테라포밍을 위한 환경 변경 장치와 거주 공간 설계 및 제작’을 주제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18일(월) 대전경덕중학교에서 학교공간혁신사업 개관식 및 학교토론문화지원단의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대전경덕중학교의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 미래학교와 공간수업 프로젝트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반지하공간이던 대상 면적 5개 실을 교육공동체와 마을 주민이 서로의 배움을 응원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출하였다.또한, 18일 개관식 직전에는 학교토론문화지원단 16명이 대전경덕중을 방문하여 전교생 160여 명과 함께
동성고등학교(교장 정은영)가 18일(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단의 고인수 단장을 초청, 과학강연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강연은 2개의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 X선의 발견과 과학의 발전에서는 ▲X선의 발견 과정 ▲가속의 원리와 종류 ▲방사광의 발생 원리 ▲충북 오창에 지어질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에 대해 다루었으며, 2부 미래를 향한 도전에서는 ▲NASA에서 실시한 프로젝트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인류에 미친 영향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인수 방사광 가속기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15일(금) 10시 30분 본청 8층 회의실에서‘교육활동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기자간담회는 최근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일련의 안타까운 사건 재발 방지와 교사들이 마음 놓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악성민원 대응 방안 등을 담은 교육활동보호 종합 대책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이번 대책에서는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서 「악성민원 및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악성민원 대응 전담 부서 신설, 신고센터와 신속민원대응팀 운영」,「1교 1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