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설날을 맞이해 13일부터 이틀간 민원실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근무한다고 밝혔다.민원봉사과, 지적과 등 종합민원실 근무자들은 전통 한복차림으로 민원인들과 새해인사를 나누는 한편, 전통 차례 상 차리기, 지방 쓰기 등의 안내문도 배부하며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나눌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매년 직원들의 한복차림 근무로 주민들에게 풍성한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한 0교시 폐지, 8시30분 행복등교시간 권고의 지속적인 효과와 지난해 적극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친 결과, 2016년에 비해 2017년에 아침밥을 먹는 초․중․고 학생수가 2.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올해도 이 추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인성교육과 교육가족 소통
대전시는 그동안 친수구역조성사업을 반대해 온 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이하 ‘시민대책위’)와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추진 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시민대책위는 갑천 주변의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와 투기를 조장하는 대규모 건설을 반대하며 시와 중앙부처 등에 지속적으로 반대의견을 전개해 왔다.시민대책위와 시·도시
대전 동구(한현택)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9개 여성단체회원 및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소양교육을 개최했다.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성권익 활동에 앞장서는 여성단체들의 협의체로, 이번 행사는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여성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구청 직장동호회
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는 2018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는 시・구・동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국가중요시설관계자, 군・경・소방 및 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의용소방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우리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9일 중앙시장및 대전역전시장 등에서 주민,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명절 특수기를 맞아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넣고,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더욱 편리해진 전통시장만의 강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장을 찾은 많은 주민 및 자생단체, 직원 등 300여 명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설 명절을 앞둔 8일 태평시장과 태평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탐방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명절맞이로 분주한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도록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업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태평시장을 방문한 이 권한대행은 차례음식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의 한 축을 책임질 지역아동센터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기존 위원의 임기만료로 아동복지‧교육과 관련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구 의원, 대학교수 등 4명을 향후 2년간 활동할 위원으로 신규 및 재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한편 위촉식을 마친 후 구청 중회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도 상반기 대전광역시 자원봉사발전위원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는 제6기 위원 위촉과 위원장으로는 정혜원 배재대학교 교수를 선출했으며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는 등 자원봉사 현장의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올해 홈페이지 개편, 자원봉사 실태 조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통한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구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초과근무로 인한 잔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정시에 맞춰 퇴근 할 수 있는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직원들은 퇴근시간인 저녁 6시에 맞춰 흘러나오는 신청곡과 사연을 들으며 고단했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의 당당한 업무추진 자세를 강조했다.이 권한대행은 “공직을 수행하다보면 비판을 받을 때가 있고, 이를 겸허하게 수용해야 할 부분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비판이 두렵다고 회피하거나 사업을 이유 없이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이어 이 권한대행은 “사업의 안목을 넓게 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6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한다고 밝혔다.이강혁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아동복지시설인 대전나자렛집, 자혜원과 여성복지시설인 대전YWCA 여성의 쉼터 등 8개 시설을 방문해 입소자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달한다.이강혁 부구청장은 “항상 꿈을 이룰
대전시는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5일 오후 2시 대전복합터미널 일원에서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과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국가안전대진단 및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및 설 명절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화재예방 등 시민 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동구청 공무원노동조합과 감사담당 직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확립을 위해 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체 청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직원들은 ‘부정청탁‧금품수수 NO, 청렴사회 YES’ 등의 내용을 담은 유인물과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안내문을 배부하고 피켓 홍보를 하며
대전시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도시브랜드 발굴 육성을 위한 ‘제2기 도시마케팅위원회’를 출범하고, 2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2기 도시마케팅위원회는 위원장인 행정부시장을 포함해 당연직 7명, 위촉직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직 임기는 2년이다.위촉위원은 공공 디자인, 문화예술, 과학, 식품, 행정, 건축 등 다양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달 22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018년 16개동(洞) 연두방문을 2일 판암1동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연두방문은 “구민과의 교감 ‧ 소통, 행복 동구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발전하는 동구의 밝은 미래를 주민들과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함께 했다.올해는 민선6기를 마무
대전시는 2월 1일 한국스마트도시협회와 공동으로 대전도시철도공사 대강당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개 기관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스마트시티 지자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지자체 스마트시티 관련 공무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정보공유와 이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스마트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즐거움과 활력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 동호회 확대시책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구는 직원들의 특기와 취미를 최대한 반영한 동호회 구성에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가정과 직장생활의 양립과 자기계발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현재 활동 중인 동호회는 하이킥(족구), 라인식스
대전시는 3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형 스마트시티 구축을 통한 4차 산업혁명특별시 육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사업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스마트도시 사업협의회’는 ETRI, KAIST, 국토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 12명과 내부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전 특화형 스마트시티 구축과 국가 스마트시티 R&SD 공모사업 등에 선제적으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DVD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로 관내 도서관이 주민들의 새로운 문화‧여가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주민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빌려볼 수 있도록 2015년부터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 가양도서관 3곳에서 DVD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작년 한 해 이용실적이 4500여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