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최저 임금 인상(시급 7,530원)으로 인해 소상공인 등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공동주택 경비·청소원은 30인 이상도 포함)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30일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오복수 대전고용노동청장 등 관계기관 단체장이 테크노월드 전자타운 등을 찾아 ‘일자리 안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삼성동 맞춤형복지팀이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부터 격려와 함께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달 초 삼성동 이수란 사례관리사는 사례관리 대상자인 김OO의 어머니로부터 아들이 현재 위암 3기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을 전해 듣고 사실 확인한 후 긴급생계비와 연료비, 겨울이불 등을 신속히 지원했다.김○○의 모(母)의 서신을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규제혁파를 위한 공무원의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이 권한대행은 “공무에 있어 규제혁파와 관련된 부분을 보면 규정 자체의 문제보단 전례나 관행을 답습하는 담당자의 접근방식에서 비롯된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 부분도 규제혁파의 대상이고,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인식의 전환”이라고 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6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정확성을 확보하여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기존 설치 중인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도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총 3만 59
대전시는 26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규모점포 관계자와 소상공인 간 지역 유통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대규모점포 및 소상공인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대전시가 발표한 제4차 대규모점포 5개년 관리계획과 관련, 대규모점포 지역기여도에 대한 설명과 소상공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2018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중국어 원어민 회화 등 13개와 전문아카데미와 서예지도 등 다릿돌 학습기부 프로그램 5개이며, 과정별 25명 규모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신청은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http://www.donggu.go.kr/lll)를 이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25일 오후 2시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수도 개헌 염원 범충청권 결의대회’에 참석했다.이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한 지역에 집중된 힘만으로는 더 이상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없어, 수도권과 지방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지방의 경쟁력을 키워 국가균형발전의 디딤돌이 될 행정수도 개헌은 시대적 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동구지구협의회(회장 김필자)은 25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고 적십자 봉사 유공 구민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구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꾸준히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여 지난해 적십자회원 유공장
대전시는 24일 오후 4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영세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지원사업을 설명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공인들과 영세자영업자들의 경영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되었으며,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대전충남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관내 주요 시내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바람막이가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구는 겨울 한파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인과 학생 등 교통약자의 이용 빈도가 많은 대전역, 복합터미널, 대동역 등 관내 버스 정류장 6곳에 비닐천막을 설치했다.작은 변화이지만 시설 안과 밖의 체감온도 차이가 크게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23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인 동구 가오동과 중구 중촌동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먼저 동구 가오동 ‘가오 새텃말 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를 방문한 이 권한대행은 현장 곳곳을 살펴보며 관계자로부터 앞으로의 추진계획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가오동 124번지 일원을 둘러 본 이 권한대행은 “이 곳은 30~40년 이상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역경제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년 구 재정집행을 상반기 내 총 526억 원을 신속 집행한다.구는 국가 중점사업인 일자리와 SOC를 2대 중점관리 사업과 국고보조사업 집행을 강화해, 국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이를 연동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집중할 방침이다.또한 공사 조기 발주와 긴급입찰, 선금 집행 활성화 등을 활용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9일 세종특별자치시청 여민실에서 ‘2018년 세종시 신년음악회’ 초청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은 이춘희 세종시장과 세종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새해 대전과 세종의 상생협력 발전을 기원하고 양도시가 문화예술을 통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공연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과거 유럽의 궁정에서 펼쳐졌던 형식인 현악앙상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2일 중앙동과 신인동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동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동(洞) 연두방문에 나섰다.일정은 ▲22일 중앙동, 신인동 ▲23일 효동, 판암2동 ▲24일 대동, 용운동 ▲26일 자양동 ▲29일 가양1동, 가양2동 ▲30일 용전동, 성남동 ▲31일 홍도동, 삼성동 ▲1일 대청동, 산내동 ▲2일 판암1동 순
대전시는 시민과의 접점에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민원행정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전화친절도 우수 공무원,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 부서․공무원, 120콜센터 우수 상담사 등 10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전화친절도 부문에서는 본청 및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120콜센터 상담사가 맞이 단계에서 마무리 단계까지 전화 수신 신속
새마을운동 동구지회(지회장 박우)는 19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유공회원 표창과 2017년 사업결산 및 2018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 제14대 새마을운동 동구지회장으로 박우 전 새마을지도자 대전광역시협의회장이 선출됐다.
대전시는 18일 교육사업가인 서병직 씨가 복지사각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7천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후원자인 서병직 씨, 이희정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서병직 씨는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그동
한현택 동구청장은 18일 홍도육교 지하화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사고 예방과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대전중부소방서는 김기영 서장이 17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중앙시장 등 3개소를 방문해 취약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서는 중앙시장 내 소방출동로 확보 등 활동 여건과 대형화재취약대상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필로티 구조와 드라이비트로 외장 마감한 건축물 실태를 확인 점검했다.김기영 중부소방서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화재가 이어질 수 있기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7일 정동 소재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에서2018년 공원위탁관리 협약식을 가졌다.구는 대한노인회 동구지회(회장 강봉섭)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총면적 32만 9천㎡에 달하는 도시 공원, 시설 녹지, 열린 교정 등 도심의 녹색 휴식 공간 대상으로 경로당, 동 자생단체 등 총 48개 단체와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올해는 대성동 어린